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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 정경호, 오의식과 훈훈 브로맨스…이시언 “의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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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 정경호가 오의식과 훈훈한 브로맨스 케미를 뽐냈다. 

지난 6일 정경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강하....오늘 막촬 고생햇어 고맙다 내칭구 의식아..... #악마歌 #악마가너의이름을부를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경호는 오의식과 함께 다정하게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장발도 자신만의 매력으로 소화하는 정경호와 귀엽게 브이를 하고 있는 오의식의 훈훈한 케미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이시언은 “의시가♥”라고 댓글을 남기며 인싸의 면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고, 네티즌은 “이런 훈훈한 투샷이라니”, “악마가에서 두 분 케미 최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정경호 인스타그램

올해 나이 37세가 된 정경호는 2004년 드라마 ‘다섯개의 별’로 데뷔했다. 차기작으로 ‘알게될거야’, ‘미안하다, 사랑한다’, ‘어여쁜 당신’에 출연하며 눈도장을 찍었다. 특히 ‘미안하다 사랑한다’에서 임수정의 소꿉친구 최윤 역을 맡아 강렬한 존재감을 입증했다. 

특히 소녀시대 수영과 공개 열애 중인 그는 연예계 대표 장수커플로 많은 사람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일과 사랑 모두 잡은 정경호는 ‘개와 늑대의 시간’, ‘로드 넘버원’, ‘무정도시’, ‘끝없는 사랑’, ‘순정에 반하다’ 등에 출연하며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쌓았고, 최근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정경호 인스타그램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는 악마에게 영혼을 판 스타 작곡가 하립이 계약 만료를 앞두고 인생을 걸고 일생일대 게임을 펼치는 영혼 담보 코믹 판타지.

극중 30대 외형을 지닌 온갖 장르를 넘나드는 히트곡 제조기이자 당대 최고의 스타 작곡가 하립 역을 맡았다. 겉은 스타 작곡가이지만 10년 전 악마에게 영혼을 판 대가로 부와 성공, 젊은 을 거머쥔 비밀을 지닌 인물이다.

오의식은 하립의 동거인이자 길에서 주어온 군식구 강하 역을 맡았다. 과거의 기억을 잃은 인물로 하립과 막역한 인물이다.

정경호와 오의식이 활약을 펼치고 있는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는 매주 수, 목 오후 9시 30분 tv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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