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는 클라스’ 남보라, 단발병 오게 만드는 미모 “대기실 샷”

(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남보라가 드레스를 입고 아름다운 자태를 뽐냈다.

최근 남보라는 자신의 SNS에 “대기실 샷”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남보라는 어깨를 드러낸 오프숄더 드레스로 우아함을 뽐냈다. 특히 가녀린 어깨와 더불어 단발병을 불러일으키게 하는 미모가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우리공쥬 이쁘게하구갔네”, “여신이 따로없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1989년생으로 올해 나이 31세인 남보라는 2005년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 '천사들의 합창'으로 데뷔해 얼굴을 알렸다. 2008년 KBS2 ‘인간극장’에 출연한 남보라는 13남매의 장녀다. 

지난 6월 JTBC   ‘차이나는 클라스-질문 있습니다’(이하 ‘차이나는 클라스’)에 고정 출연자로 합류하게 된 남보라는 앞서 세 차례에 걸쳐 특별 게스트로 ‘차이나는 클라스’를 찾아 역사, 과학철학 등을 주제로 문답을 나눴다. 당시 적극적으로 질문하고 대답하는 열의 가득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에  남보라는 “막상 고정 출연진으로 합류하게 되니 부담감도 조금 있지만, 언제나처럼 재미있게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라며 참여 소감을 전했다. 이어 “가끔씩은 엉뚱한 질문도 많이 던지는 유쾌한 학생으로 활약하고 싶다. 녹화 때마다 하나를 배워간다는 마음으로 온다. 앞으로도 문답을 통해 많이 깨닫고 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차이나는 클라스’는 질문과 답변을 통해 무한한 지식을 나누는 신개념 강연 프로그램이다. 정치, 사회, 문화, 역사에 대한 단순한 교양을 넘어 살아있는 교실을 지향한다. 매주 수요일 밤 9시 3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