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슈퍼스타스타일리스트 일명 '슈스스'로 불리는 한혜연이 해외에서 열일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한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열일중~~#인생뭐있어 #슈스스일상 #힛더스타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혜연과 쇼호스트 임세영, 이민웅은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세 사람은 평소에도 친한 모습으로 서로의 인스타그램에 함께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임세영님 넘 이뻐~슈스스님이 코디하셨나?", "완죤 이뻐요 짱~", "한혜연언니 역시 스타일링 최고당!!"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한 쇼호스트 임세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출장이든 여행이든 가장 중요한건 멤버, 그다음은... #날씨, 그다음이... #건강 ? #노잣돈? #hitthestyle 은 출장중 #힛더스타일 #paris2019"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한혜연과 이민웅은 격한 포옹을 하기도 했다. 한혜연은 이민웅에 허리를 감싸쥐고는 진한 포옹을 나눴다.
한혜연의 절친 임세영의 직업은 CJ ENM 쇼호스트다. 함께 사진을 찍은 이민웅 역시 직업이 CJ ENM 쇼호스트가 직업이다.
한혜연은 스타일리스트를 시작하게 된 계기에 대해 “패션디자인 전공을 했는데 그 당시 선망의 대상이던 디자이너가 되려면 조건이 너무 많았다. 처음부터 독립적으로 일을 할 수 없으니 디자이너 회사에 들어가서 일을 해야했고, 일을 하다보니 디자인보다는 구성하거나 꾸미는 걸 더 잘한다는 것을 알게됐다. 지금은 스타일리스트학과가 따로 있지만 당시엔 없었다. 그래서 그때 학교나 현장에서 스타일리스트 일을 하는 분이 계셔서 그 분 따라서 실습을 나가게되면서 스타일리스트라는 직업의 세계에 빠졌다”라고 말했다.
과거 한 매체에서 한혜연이 스타일리스트에 관해 이야기한 부분이다.
또한 ‘제2의 한혜연을 꿈꾸는’ 이들에게 어떤 이야기를 해 줄 수 있냐는 질문에 “열심히 구하는 사람만이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처음에 호기심으로 열정 가득하게 시작하다가도 지칠 때가 오는데 그 시기를 잘 견디고 버텨야한다. 정말 원하면 끝까지 해보면 좋겠다. ‘정말 간절히 원하면 무조건 된다’ 이거 하나인 것 같다. 실패란 없고 그저 실패에 대한 피드백만 있으면 된다. 그걸 극복하는게 가장 중요한 것 같다. 그렇기에 나를 좀 더 채찍질하고 다지면 훨씬 발전할 수 있다”고 말해 누군가에게 큰 힘을 주는 말을 전했다.
많은 누리꾼들에게 주목을 받은 한혜연의 나이는 1972년생으로 올해 48세다.
또한 한혜연은 최근 MBC 예능에 출연에 성훈에게 많은 관심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혜연은 본업인 스타일리스트 뿐만이 아닌 다양한 예능에 출연하며 종횡무진 활약 중인 스타일리스트다.
한혜연은 에스팀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지난 2008년 코리아 패션&디자인 어워드 올해의 스타일리스트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