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에 출연 중인 이경규 딸 이예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그의 일상에도 눈길이 쏠리고 있다.
과거 이예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좋은사람 좋은추억 좋은생각!!”이라는 내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예림은 몸매가 드러나는 핑크색 원피스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이예림은 긴 머리로 청순함을, 진한 립 컬러로 성숙한 매력을 어필하며 관심을 끌기도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사랑스러워요”, “진짜 귀여움”, “잘 컸다”, “너무 예뻐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만 25세인 이예림은 이경규의 외동딸로 어린 시절부터 관심을 받았다. 성인이 된 이후 SBS ‘아빠를 부탁해’에 출연했고, 웹드라마 ‘사랑합니다 고객님’으로 연기자 생활을 시작했다.
이예림의 배우 정식 데뷔작은 JTBC에서 방송됐던 ‘내 아이디는 강남 미인’이다.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서 김태희 역을 연기했던 이예림은 개성있는 마스크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주목 받았다. 또한 캐릭터를 위해 증량했다는 사실이 밝혀져 모두를 놀라게 하기도 했다.
이후 웹드라마 ‘미스콤플렉스’로 활동을 이어갔던 이예림은 MBC ‘신입사관 구해령’에서 오은임 역을 연기하며 지상파 드라마 데뷔를 하게 됐다.
현재 방송 중인 ‘신입사관 구해령’은 조선의 첫 문제적 여사(女史) 구해령과 반전 모태솔로 왕자 이림의 '필' 충만 로맨스를 다룬 작품으로 신세경과 차은우가 주인공으로 활약 중이다.
이예림, 신세경, 차은우 등이 출연하는 ‘신입사관 구해령’은 매주 수요일 목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