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이병헌이 그윽한 눈빛으로 찍은 셀카를 공개하며 근황을 게재했다.
최근 이병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on my way to Lee Byung hun theater~see you soon! #이병헌관 #롯데시네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병헌은 선글라스를 낀 사진과 선글라스를 벗은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이병헌은 아내 이민정이 반할 만한 깊은 눈으로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셀카 찍어주고싶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노우 깔아주고싶닼ㅋㅋㅋㅋㅋ", "근데 셀카 각도가 문제인가?", "이병헌 셀카 찍는방법 알려주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한 이병헌은 이병헌관을 방문해 이병헌관이라고 적힌 영화관 앞에서 셀카를 찍어 팬들의 눈길을 모은다. 이병헌은 "천국, 나의 시네마 #이병헌관 #롯데시네마성남중앙"이라고 글을 게재하기도 했다.
이병헌은 아내 이민정과 지난 2013년 8월 10일에 결혼식을 올렸다.
이병헌 이민정 부부는 12살 나이 차이가 나는 연상연하 부부이며, 결혼 2년 만에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이병헌은 70년생으로 올해 50세다. 그의 아내는 12살 연하로 이민정의 나이는 38세다.
남편 이병헌은 지난 1991년 KBS 14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올인’, ‘아이리스’, ‘미스터 션샤인’, 영화 ‘마스터’, ‘그것만이 내 세상’ 등에 출연해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여 자타 공인 누구나 인정하는 배우로 올라섰다.
이병헌이 출연한 영화 ‘남산의 부장들’은 올해 개봉될 예정이다. ‘남산의 부장들’에는 이병헌, 이성민, 곽도원, 이희준, 김소진 등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