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캠핑클럽’ 성유리가 여신 미모는 물론 완벽한 몸매 비율을 자랑했다.
8일 성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귀여운 신발 모양의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성유리는 하의실종 패션을 선보이며 완벽한 황금 비율을 자랑했다. 작은 얼굴에 긴 다리를 자랑하며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특히 더운 날씨에도 긴 재킷을 착용하며 앞서가는 패션 센스를 보였다.
또 그림보다 더 그림 같은 비주얼을 자랑하는 그의 미모가 인상적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역시 사진 찍을 줄 아는 울 언니”, “역시 지성과 미모와 모든 게 갖춰진”, “아 진짜 궁금한 게 있는데요.. 혼자만 나이 안 드세요?”, “유리유리 하시네요. 롱다리미녀”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 39세인 성유리는 1998년 핑클 1집 앨범 ‘블루레인(Blue Rain)’을 통해 데뷔했다. 뛰어난 미모로 센터를 맡으며 남성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았던 성유리는 핑클의 계약 종료 이후 ‘나쁜 여자들’, ‘천년지애’, ‘황태자의 첫사랑’, ‘눈의 여왕’, ‘태양을 삼켜라’, ‘몬스터’ 등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 변신해 다채로운 활동을 보였다.
이어 그는 2017년 5월 프로골퍼 안성현과 약 3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한편, 핑클의 완전체 리얼리티인 ‘캠핑클럽’이 방송되면서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핑클은 14년 만에 완전체로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낸 것으로 여행을 통해 그동안 하지 못했던 속마음은 물론 그들의 일상이 공개되면서 많은 화제를 나았다.
JTBC ‘캠핑클럽’은 1세대 아이돌 핑클의 출연으로 네 명의 멤버 이효리, 옥주현, 이진, 성유리가 캠핑카를 타고 전국을 여행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