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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아침' 손상미, 줌바+성인가요st 신곡 예고…마이애미 여행, 이거 하나면 OK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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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조상은 기자) '좋은아침' 손상미가 앞으로의 활동을 예고했다.

8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가수 손상미가 소개하는 미국 마이애미에 여행이 그려졌다. 

앞서 '줌바'의 대명사로 알려진 마이애미에서는 볼거리가 많았다. 줌바 창시자 베토의 집은 물론 시원한 해변은 여름 휴가를 가고 싶게 만들었다. 또한 신나는 줌바 현장을 보고 있노라니 다같이 놀고 싶게 만드는 분위기를 자아내기도 했다.

이날의 최고 관심사는 90년대 인기를 끌었던 손상미의 활동 예고이기도 했다. 손상미는 "삼촌이 올랜도에 산다. 휴가차 놀러갔다가 7년 전에 남편을 만났다"면서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이어 그는 "1996년도 슈퍼모델로 데뷔했다. 동기로 김선아, 한고은 씨가 있다"고 전했다. '헤라의 질투'로 데뷔했던 손상미는 여전한 가창력을 자랑했다. 현재는 엄마이자 아내가 된 그는 "미국에서 생활하면서 출산 후 향수병에 걸렸었다. 한국에 가고 싶고 그랬는데 꿈이 없어졌다는 생각이 들어서 남편이 다시 가수 도전을 제안해줬다"고 속내를 밝혔다. 

이어 그는 "지금은 남편이 김밥 싸는 연습을 한다. 저를 위해서 한국행을 결심했기 때문이다"라면서 앞으로 한국에서 가수 활동을 예고했다. 줌바와 성인가요의 결합으로 신나는 노래를 알려 그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모았다. 손상미는 귀국 후 일정에 대해 "가족의 응원에 힘입어 최대한 열심히 노력할 예정이다"라며 다짐했다. 

SBS 좋은 아침 캡처
SBS 좋은 아침 캡처

실제로 손상미가 거주하는 마이애미는 이민자가 많은 곳으로도 꼽힌다. 손상미 처럼 많은 이민자들이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오기도 한다고. 특히 마이애미의 집 특징은 스페인이나 포르투갈 형식으로 화사한 색깔의 지붕이 주를 이룬다. 

이어 방문한 곳은 마이애미로 이주한지 10년 된 벨러리의 집이었다. 대리석과 카펫의 적절한 조화는 물론 도심과 자연이 어우러진 풍경이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넓은 주방은 식사와 요리를 효율적으로 만드는 구성으로 꾸려져 있다. 특히 주방에서 보이는 큰 창문은 설거지를 하다가 힐링하는 기분이 들게했다.

플로리다의 매력은 '남미' 문화가 섞여 있다는 점이다. 남미와 가까워 라틴 아메리카 출신들이 도심의 매력을 꽉꽉 채우기도 했다. 벨러리는 풍경을 바라볼 수 있는 침실을 소개하면서 광활하게 펼쳐진 뷰를 자랑했다. 마지막 하이라이트는 수영장이었다. 마치 하와이를 연상케 하는 큰 수영장은 남녀노소 상관없이, 따뜻한 물, 시원한 물이 동시에 나오는 풀장에서 즐길 수 있다. 멀리 휴가를 갈 필요 없는 완벽한 휴양지 임을 자랑했다. 집집마다 요트를 가진 집이 많은 마이애미는 배를 타고 가까운 바다로 향하기도 해 유니크한 매력을 뿜어냈다. 

사시사철 무더운 기후의 마이애미를 이곳 사람들은 충만하게 사랑하고 있었다. 올 여름 휴양지로는 마이애미에서 여행 해보는 것은 어떨까.

한편, SBS '생방송 좋은 아침'은 매주 평일 오전 9시 10분에 방송된다. 요일별로 다채로운 코너가 준비되어있으며, 목요일에는 <하우스> 코너로 스타 혹은 현지인의 라이프 스타일을 알아보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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