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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강다니엘, 트와이스 지효와 열애 인정 후 첫 SNS…‘팬들과의 추억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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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워너원(Wanna One) 출신 솔로 가수 강다니엘이 트와이스(TWICE) 지효와 열애설을 인정한 후 SNS 활동을 재개해 눈길을 끈다. 그의 첫 선택은 팬들과 함께 한 시간들을 공유하는 것이었다. 

지난 7일 강다니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광주, 대전, 부산, 대구, 여의도, 상암 등에서 열린 ‘color on me’ 팬사인회 현장에 참석한 강다니엘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팬들을 향해 두 손으로 인사를 하는가 하면, 팬들을 보며 밝은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열애설 이후 첫 인스타그램을 팬들과 함께 한 추억을 공유한 강다니엘.

이에 누리꾼들은 “강다니엘 응원합니다”, “더 잘 됐으면 좋겠다”, “조금 섭섭하긴 했지만 그래도 응원할게”, “팬들을 향한 진심은 닿을 거라고 믿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강다니엘 인스타그램
강다니엘 인스타그램

강다니엘은 지난달 25일 첫 솔로 앨범 ‘color on me’를 발표하고 솔로가수로 데뷔했다. 이후 해당 앨범은 초동 46만 장이라는 놀라운 기록을 세워 화제를 모았다. 또한 color on me’의 타이틀곡 ‘뭐해(What are you up to)’는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이후 지난 2일 오후 7시 기준 조회수 1,000만 뷰를 달성하기도.

이렇듯 솔로 앨범으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던 강다니엘과 트와이스 리더 지효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지난 7일 한 매체는 지효가 용산구 한남동 유엔빌리지 내에 있는 강다니엘의 집을 찾는 모습을 포착해 단독 보도했고, 이에 두 사람은 호감을 갖고 만나고 있는 사이라며 열애설을 인정했다.

이후 강다니엘을 향한 다양한 반응이 쏟아졌다. 대다수의 팬들은 강다니엘의 연애를 응원했지만, 일각에서는 섭섭함과 허탈함을 느끼는 팬들도 적지 않았다. 

이에 강다니엘은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갑작스러운 소식을 접하고 많이 놀랐을 여러분들에게 정말 미안하다. 하루 종일 아무것도 손에 잡히지 않았을 텐데 너무 늦게 찾아온 건 아닌가 더 걱정이 된다”고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가끔씩은 정말 지칠 때도 있었지만, 그런 저를 붙잡아 주셨던 건 다른 무엇도 아닌 팬 여러분이다. 그런 팬 여러분들의 마음을 보듬어 드리고 그러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저의 몫이자 제가 해드리고 싶은 것”이라고 감사 인사와 앞으로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진심을 전한 바 있다. 

한편, 1996년생인 강다니엘과 1997년생인 트와이스 지효의 나이는 각각 24세, 23세로 두 사람은 1살 차이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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