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조상은 기자) '좋은아침' 가수 손상미가 마이애미에 떴다.
8일 방송된 SBS '생방송 좋은 아침'에서는 가수 손상미가 마이애미를 소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마이애미 바닷가에서 여름 휴가를 알렸다. 오랜만에 얼굴을 보인 가수 손상미는 화려한 바다를 소개하면서 마이애미 투어가 시작됐다. 에메랄드 빛의 바다는 눈길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마이애미에서 올랜도로 넘어가면서 여행의 빅재미가 소개 됐다.
올랜도에서는 또 다른 꿀잼을 보장해줄 인물이 있었으니 바로 줌바 CEO 알베르토 펄만 이었다. 알베르토 펄만은 "줌바를 하면 모든걸 잊게 한다"라면서 줌바의 매력을 자랑했다. 줌바 소리를 따라 도착한 곳은 알고보니 줌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곳이었다. 그리고 반가운 얼굴 가수 브라이언도 있었다. 브라이언은 "줌바는 춤을 단순하게 추는 것이 아니라 고강도 운동으로 태권도 동작과 함께 결합돼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브라이언의 소개를 받고 줌바 시초자를 만나러 갔다.
줌바 창시자 베토 페레즈는 자신의 집으로 MC들을 초대했다. 마이애미에 위치한 그의 집은 바다가 그대로 보이며, 럭셔리한 분위기가 크루즈를 탑승한 기분이 들게 했다.
한편 이날 베토의 집을 구경하는 시간이 그려졌는데, 쉬는 공간 부터 다이닝 룸까지 꼼꼼하게 집구경을 나서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무엇보다 특별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그의 집은 보면 볼수록 놀라운 매력을 뽑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