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금일 ‘연애의 맛 시즌2’가 방송되며 이에 오창석과 함께 출연 중인 이채은의 일상이 눈길을 끈다.
지난 7월 이채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머리를 깔끔하게 묶고 카메라를 응시하며 뾰로통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뚜렷한 이목구비로 완성한 바비인형 비주얼이 돋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살 왜 이렇게 많이 빠졌어..ㅠㅠ” “너무예뻐요^^아아커플응원합니당♥”, “채니 이뽀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채은은 르노삼성자동차 레이싱팀에 속해 있으며 현재 쇼핑몰 모델로 일하고 있다. 앞서 모델로 일하기 전 그는 유치원 선생님으로 근무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채은은 현재 오창석과 함께 ‘연애의 맛 시즌2’에 출연해 달달한 분위기를 뽐내고 있다. 실제 연인 사이로 발전한 두 사람은 13살 나이 차이가 남에도 서로를 향한 애정을 숨기지 않으며 당당하게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이채은과 오창석은 서수연♥이필모 부부를 잇는 '연애의 맛' 두 번째 공식커플이 됐다.
TV조선 '연애의 맛'은 사랑을 잊고 지내던 대한민국 대표 싱글 스타들이 그들이 꼽은 이상형과 연애하며 사랑을 찾아가는 신개념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돼 시청자들을 찾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