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함소원♥진화, 나이 차이도 극복하게 만든 연하남 비주얼…’조각 같은 중국 미남’

(톱스타뉴스 김진주 기자)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인 함소원 남편 진화가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8일 진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귀여운 이모티콘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화는 앞머리를 깐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근접 샷에도 굴욕 없는 비주얼과 뚜렷한 이목구비가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엄마 나 이상형 찾았어”, “제일 잘생겼어요ㅜㅜㅜ”, “방송 잘 보고 있어요 힘내고 소원 언니랑 혜정이랑 더운 날씨 화이팅입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함소원은 1976년생으로 올해 나이 44세이며 1997년 미스코리아 태평양으로 얼굴을 알렸다. 이후 2003년 싱글앨범 ‘So Won No.1’을 발매하며 모델, 가수, 배우 다방면의 모습을 선보였다.

함소원은 활동 영역을 넓히기 위해 간 중국에서 현재 남편 진화를 만났다. 진화는 1994년생으로 올해 나이 26세이며 사업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두 사람은 18살의 나이 차이와 국적을 극복하고 지난해 부부의 연을 맺었다.

결혼 당시 많은 화제를 모은 두 사람은 지난해 6월부터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해 연상연하 부부의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방송 출연 중 딸 혜정이를 출산했으며 가족의 일상을 보여주고 있다.

최근 방송된 ‘아내의 맛’에서 함소원, 진화 부부는 육아로 인한 갈등, 부부 상담, 시어머니와의 고부 갈등이 그려져 많은 시청자의 공감을 받았다. 지난 방송에서는 지인과의 금전 거래 때문에 다시 한번 대립되는 상황이 그려져 큰 화제를 모았다.

TV조선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