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진주 기자) ‘뭐든지 프렌즈’에 출연 중인 이시원이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3일 이시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e the cherry on top”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시원은 긴 헤어 스타일에 초록색 브이넥 상의를 입은 채 환히 웃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이시원의 뚜렷한 이목구비와 볼륨감 넘치는 몸매, 청순한 분위기가 돋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엄청 힘들었는데 미소에 다 풀렸네요”, “오늘도 예쁘네요 옷이 잘 어울려요 사랑합니다”, “초록 의상 잘 어울리시고 너무 예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시원은 1987년생 올해 나이 33세이며 연극배우로 활동하다 2012년 KBS 드라마 ‘대왕의 꿈’으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미생’, ‘후아유-학교 2015’, ‘아름다운 당신’, ‘오늘의 셜록’, ‘달려라 장미’, ‘신의 선물-14일’ 등에서 열연했다.
이시원은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해 서울대학교 대학원 인류학과 석사학위를 취득한 뇌섹녀로 유명하다. 또한 그의 아버지는 멘사 회장이셨고 동생도 서울대를 졸업해 엘리트 집안으로 화제를 모았다.
현재 이시원은 본격 사비 탕진 버라이어티를 표방하는 예능 프로그램 tvN ‘뭐든지 프렌즈’에서 활약 중이다.
또한 KBS2 ‘너의 노래를 들려줘’에서 외모와 실력 모두 출중한 정신과 의사로 김세정의 든든한 지원군 홍수영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이시원이 출연 중인 tvN ‘뭐든지 프렌즈’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고, KBS2 ‘너의 노래를 들려줘’는 매주 월요일,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