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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백종원의 골목식당’, 화제의 이대 백반집 계속되는 거짓말과 변명…’충격의 삼자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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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진주 기자)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백종원이 이대 백반집 긴급 점검에 나섰다.

7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78회는 여름특집 마지막 편으로 지난 방송에서 화제를 모은 이대 백반집 사장님과 삼자대면이 이어졌다.

백종원은 이대 백반집을 갑작스레 방문해 주방부터 점검에 들어갔다. 주방 상태, 냉장고, 레시피 등 솔루션 전으로 돌아간 모습을 보였다.

백종원은 미리 만들어진 제육 볶음을 지적했고 이에 백반집 사장님은 “이번에 처음 남았다. 보조가 했다” 등 계속된 변명만 이어졌다.

지난 솔루션에서 맛과 신선도를 위해 미리 세팅하지 말라고 당부했던 백종원의 충고를 뒤로 한 채 세팅된 채 실외에 뚝배기를 방치했다.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방송 캡처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방송 캡처

백반집 사장님은 하루 판매량만 준비해 놓은 거라고 변명했고 확인 결과 하루 20~30개 판매되는 뚝배기집에는 50개가 넘는 대량의 뚝배기가 준비돼 있었다.

음식의 신선도는 물론 상태도 좋지 않았다. 백반집의 계속되는 거짓말과 변명으로 백종원은 화를 참을 수 없었고 이를 지켜보던 김성주와 정인선도 실망을 감출 수 없었다.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요식업의 대선배 백종원 대표가 다양한 이유로 폐업의 위기에 놓인 식당을 위해 문제 케이스를 찾아내고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요식업을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교본이 되어주는 프로그램으로 백종원, 김성주, 정인선이 출연한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SBS ‘백조원의 골목식당’ 77회는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국 기준 시청률 7.2%로 지상파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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