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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업’ 9화, 코딩의 신 ‘조셉리’ 정체는? ...개그맨 황제성!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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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정미경 기자)  

‘레벨업’ 7일 방송에서는 지난 회차에 이어, ‘조셉리’를 영업하기 위한 조이버스터 사람들의 고군분투가 그려졌다. 그는 아르테미스가 오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고 도망치기 시작했고, 결국 사고까지 이어지고 말았다. 그 현장을 보고 있던 안단테(성훈)는 그를 급히 병원으로 데리고 갔다. 그 현장에서 우연히 아르테미스를 만난 그는 바로 병원에 함께 가게 되는 행운을 누렸다.

배야채(강별)는 뒤늦게 가게로 뛰어갔고, 그 곳에서 신연화(한보름), 곽한철(차선우)과 날선 신경전을 벌였다. 상황을 자세히 모르고, 약속을 지키지 않은 것만 아는 신연화(한보름)은 그녀에게 성을 내었다. 하지만 결국 배야채(강별)은 “참아줄 때 넌 가만히 있어”라고 말하며 화를 내고 사라졌다. 과연 이들 사이의 삼각관계는 어떻게 흘러가게 될까.

Dramax 드라마 ‘레벨업’ 방송 캡쳐
Dramax 드라마 ‘레벨업’ 방송 캡쳐

조셉리 병문안을 갔다가 안단테(성훈)와 마주친 신연화(한보름)는 낮에 배야채(강별)에게 뺨을 맞은 그를 걱정했다. 그리고 자신이 무언가 실수 했는지 걱정스레 물어보는 신연화(한보름)의 질문에, 그는 그녀를 사이에 두고 숨겨진 이야기가 있음을 말했다. 그 이야기를 들은 그녀는 낮게 “그러게요, 누구때문일까요”라고 말했던 배야채(강별)의 말이 떠올랐다. 이제야 그녀의 그 분노를 이해할 수 있게 된 것이다.

화가 난 신연화(한보름)는 “내가 당신들 사랑 놀이에 이용당할만큼 우스워요?”라며 소리쳤다. 하지만 안단테(성훈)은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도 없이 ‘유감’이라고만 말하며 딱딱한 태도를 취했다. 그의 태도에 더 화가 난 그녀는 자리를 벗어나려고 했고, 그 순간 그는 신연화(한보름)를 붙잡았다. 하지만 그 태도는 더 그녀의 화를 돋웠다. 가차 없이 뺨을 날린 그녀는 “내가 아무리 일개 직원이라지만 사람 쉽게 보지 말아요. 기분 더러우니까”라고 말하고 자리를 벗어났다. 안단테(성훈)를 짝사랑하는 배야채(강별) 그리고 안단테(성훈)와 신연화(한보름)의 관계는 앞으로 어떻게 흘러가게 될까.

아직 ‘레벨업’이 몇 부작인지 알려지지 않은 가운데, 성훈(방성훈)과 한보름의 빛나는 케미로 더욱 다음 화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낸다. 특히 네티즌들 사이에서 ‘인간 리디북스’ 라고 불리는 성훈(방성훈)의 매력방출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현재 성훈(방성훈)은 MBC예능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여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연기자로서의 모습과 자연스러운 성훈 본인만의 매력적인 모습을 동시에 어필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최근 방송에서는 이시언의 절친한 친구로 등장한 배우의 개인 인터뷰를 보며 눈물을 글썽이는 모습을 보였다. 10년 동안 함께 친구였지만 서로의 성장이 너무도 달랐던 두 배우의 모습과 또 “같이 연기해보고 싶습니다”라고 말하는 절친의 인터뷰에 감동을 받은 것이다. 그의 솔직한 매력과 더불어 앞으로 드라마와 예능,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으며 선보일 성훈(방성훈)의 매력이 더욱 기대된다.

아래는 ‘레벨업’의 인물관계도다.

Dramax 드라마 ‘레벨업’ 인물관계도(출처: 공식 홈페이지)
Dramax 드라마 ‘레벨업’ 인물관계도(출처: 공식 홈페이지)

Dramax 드라마 ‘레벨업’은 “회생율 100%의 구조조정 전문가와 게임 덕후가 부도난 게임 회사를 살릴 신작 출시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이다. 성훈(방성훈), 한보름, 차선우(바로), 강별, 데니안이 출연하는 작품으로, 매주 수, 목 저녁 11시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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