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629회‘포기하_지마’특집 프듀101 이진혁, 김장훈, 돈 스파이크, 효민 출연!이진혁 어머니, 이진혁 연애했으면 해 신민아 언급(1)

(톱스타뉴스 정희원 기자) 7일 방송된 ‘라디오스타’629회포기하_지마’특집 1부에는 프로듀스101 이진혁, 김장훈, 돈 스파이크, 효민이 출연했다. 

그룹 업텐션 출신이자 ‘프로듀스101’ 출연자인 이진혁에게 이틀 내내 실검 순위에 있었다며 주목했다. 이진혁은 예능이 오늘 라디오스타가 첫출연이어서 정말 덜덜 떨고 있다 고백했다. 

안영미가 돈 스파이크가 화제의 중심에 섰었냐 묻자 121kg에서 약 20kg을 감량해 화제의 중심에 올랐었다며 지금은 107kg 정도라며 휴가를 가서 폭식을 하고 왔다 밝혔다.

원래 근육량이 많은 근육돼지다 그냥 돼지다 논란이 많아 자신이 오늘 아침에 인바디를 재 왔다며 체지방량이 19.7이라며 표준이라 공개했다. 김구라는 이런 얘길 계속 들어야 하냐며 몸무게도 그렇고 스타도 아닌데 인바디를 왜 공개하냐 말했다. 

효민은 얼마 전 티아라 10주년이었었다 말했다. 이진혁은 꿀잠을 자며 기력을 보충하고 있었는데, 아버지가 개그맨 박미선이 이진혁을 응원하는 글을 보고 막 소리를 쳐 놀랐다 말했다. 프로듀스101 탈락자 그룹을 만드냐는 질문에 이진혁은 자신도 아직 아는게 하나도 없어서 혹시라도 그렇게 되면 정말 좋겠다며 기다리고 있겠다 말했다. 

돈 스파이크는 ‘은밀하게 위대하게’에서 BTS 데뷔 초기였는데, 윤종신이 BTS 지민을 닮았다 말해 방송으로 돈 스파이크 도플갱어다란 말이 나왔었다며 조심스레 운을 뗐다. 얼마 전 발리에 휴가를 갔는데 현지인이 갑자기 돈 스파이크?이러며 물어 어떻게 아냐 물었더니 자신이 아미라 말했다 밝혔다. 

김장훈이 유희열을 통해 뜨고싶어 히트곡 제조기로 불리던 윤종신에게 부탁했는데, 윤종신이 ‘이모 아~’하며 되게 방정맞게 부르라 해 충격받은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윤종신은 김장훈이 당시 되게 반항기가 많았어서 그랬다 말했다. 

이진혁은 어머니가 김구라의 독설을 정말 좋아해 김구라의 독설화법을 배워오라했다 말했다. 김구라가 어머니가 어디 출신이냐 묻자 이진혁이 부천이라 답하자 김구라는 자기 아들에게도 자신의 화법을 하지 말라 한다말하자 이진혁은 어머니가 좀 솔직하게 말하라는 의미로 말했다 답했다. 

이진혁은 이어 어머니가 노래를 하려면 감정을 배워야 하니까 연애를 좀 하라고 말씀하시는데 자신은 오히려 상상으로 되는데 그러는게 이해가 안된다 말했다. 그러자 MC들은 어머니가 어떤 연예인을 보며 연애하라 이야기 하냐 집요하게 물었다. 이진혁은 어린 시절엔 신민아를 보며 말했다며 어머니가 좋아하는 스타일이 있다 말하자 김구라는 머리를 잘 굴려 나왔네라며 스튜디오에 웃음을 자아냈다. 

MC들이 개인기를 요구하자 이진혁은 남자 가슴춤을 선보이려고 일어나는데, 185cm의 큰 키를 뽐내며 수줍게 춤을 췄다. MC들은 당당하게 웃지 말아야 한다며 안영미가 갑자기 일어나 방송불가 가슴댄스를 선보였다. 이진혁은 어머니가 김구라 싸인을 꼭 받아오라 했다며 싸인을 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