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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탐정’7회 박진희, 농약 살해 의심되는 새 사건 해결! 봉태규가 바람에 종이 날리는 것에서 와류에 의한 독가스 흡입 증명(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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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정희원 기자) 7일 방송된 ‘닥터탐정’ 7회 2부에서는 UDC팀이 새로 들어온, 살인사건이란 추정이 더 맞아보이는 사건에 대해 실마리를 잡지 못하고 회의하고 있었다. 박진희, 봉태규, 정강희 등 UDC 팀이 모여 회의하던 중, 봉태규는 선풍기 바람에 종이를 날리는데, 이를 본 박진희가 다시 한 번 해보라며, 바람과 얘기치 못한 상황을 보며 눈을 번뜩였다.  

박진희는 바람을 등지고 있던 사상자가 그 바람 때문에 풍향대로 불어야하지만, 바람이 불규칙하게 구조물에 맞고 와류가 형성돼 사상자가 독가스를 마셨다고 추리했고, 현장에서 담당자 앞에서 정강희, 봉태규와 함께 직접 종이를 날려 상황을 재현해 확인시켰다. 

후지이 미나와 사귀는 꿈을 꾼 정강희, 이를 보고 지나가던 동료들 중 후지이 미나가 피곤하냐며 초콜릿을 건네자 정강희 혼자 착각했다. 

이기우는 박주형과 이야기를 나누며 하던 대로 하면 안된다며 굽히고 고개 숙이다 보면 때가 올거라며 방법을 바꿀거라며 두고 보라고 자신도 생각이 있다 말했다. 

류현경은 밥 먹는 박근형을 찾아와 이야기를 하다가, 신경쓰이는 일 있냐며 묻는데, 박근형은 다 마무리 된 일이라며 오히려 박진희 소식 아냐 물었다. 류현경이 잘 모르겠다 답하자 서린이(채유리) 만나지 못하게 하라며 세상에 믿을 껀 피붙이밖에 없다 말했다. 

박지영은 정부합동청사에 혼자 불려갔다. 최광일은 그때 박근형에게 말씀드린 대로 UDC는 손봐놨다 말하며 자신은 원래 그런데 박근형은 갑자기 왜 그러냐 묻자 박근형은 웃으며 특별히 이유는 없다 말했다. 

가던 최광일은 가는 이기우의 뒷모습을 보며 중국 간 줄 알았다 말하자 이기우는 웃음을 지어내며 잘 챙겨주신 덕분에 이제 간다 말하자 최광일은 일부러 지난 번 진행하던 UDC 일 보고하러 박근형이 불러 들렀다 말했다. 이기우는 바쁘실텐데 힘내시라며 웃으며 팔을 살짝 터치하고 가자 최광일은 혼란스러워했다 

박근형은 갑자기 연락 없이 들린 이기우에게 왜 들렀냐 놀래자 이기우는 지난 TL메트로 국정감사 건은 자신이 생각이 짧았다며 죄송하다 말했다. 나온 이기우는 간호사에게 시켜 도청장치를 달았던 것을 들으며 나가는데, 남일부지와 관련돼 지난 회에 최광일과 박근형이 이야기 나눴던 것이었다. 

SBS 드라마 '닥터탐정' 방송 캡처
SBS 드라마 '닥터탐정' 방송 캡처

류현경은 박진희에게 박근형과 무슨 일 있었냐며 문자로 물어보는데, 그때 박주형이 들어오고 숨기자, 박주형은 이제 쉬러가자했고, 둘은 함께 퇴근했다. 박진희가 농약 살해가 의심되던 사건을 산업재해가 맞다는 사실을 증명해 해결한 것을 들은 류현경이 박진희에게 사건 해결한 거 축하한단 문자를 보냈던 것. 박진희가 문자를 확인하는데, 박지영이 술에 잔뜩 취해 들어왔다.

 

산업현장의 사회 부조리를 통쾌하게 해결하는 닥터탐정들의 활약을 담은 신종 메디컬 수사물 ‘닥터탐정’은 총 32부작으로 매주 수, 목 밤10시에 방송된다.

 

아래는 '닥터탐정' 인물관계도

SBS '닥터탐정' 공식홈페이지
SBS '닥터탐정' 공식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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