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7월 12일(토) 밤 10시에 방송되는 ‘우리 결혼했어요 세계판 시즌2’에서는 ‘김희철’과 ‘곽설부’의 마지막 데이트편이 방송된다.
‘김희철’은 평소 짓궂은 장난꾸러기 남편의 모습을 벗어나 오로지 ‘곽설부’를 위해 그동안 쉽게 볼 수 없었던 로맨틱 가이가 되어 마지막 촬영을 준비했다.
첫 촬영의 추억으로 돌아가 사진관으로 ‘곽설부’를 초대해 가족사진을 남기는 것은 물론 ‘곽설부’가 가장 하고싶어 했던 자전거 데이트를 함께 즐기며 소중한 추억을 이어갔다.
또한, 둘만이 있는 공간에서 직접 준비한 감동의 영상을 보여준 후 편지로 그동안 행복했다는 진심을 보여주는 등 ’곽설부‘가 가는 곳마다 깨알같이 로맨틱한 이벤트를 준비한 ’김희철‘에게 제작진은 “이벤트 끝판왕”이라는 별명을 지어줬다고.
여자들이 좋아하는 모든 이벤트를 총동원한 ‘김희철’의 노력에 감동한 ‘곽설부’는 촬영 내내 눈물을 참느라 애쓰는 모습이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이별을 실감하게 되면서 끝내 눈물을 보이고 만 ‘곽설부’는 ‘김희철’이 준비한 영상 상영이 끝나자 “오빠는 나쁜 남자가 아닌, 언제나 착한 남자였어” 라고 속내를 밝히며 ‘김희철’의 품에 안겨 펑펑 눈물을 흘렸다고.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김희철’의 생일을 맞아 ‘곽설부’가 준비한 깜짝 생일 파티도 공개될 예정이다.
나쁜 남자 ‘김희철’이 준비한 세상의 모든 이벤트와 감동의 고백, 눈물을 흘리며 감사와 슬픔을 전하는 ‘곽설부’의 모습은 오는 12일(토) 밤 10시 MBC에브리원과 MBC뮤직에서 방송되는 ‘우리 결혼했어요 세계판 시즌2’ 마지막 회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김희철’은 평소 짓궂은 장난꾸러기 남편의 모습을 벗어나 오로지 ‘곽설부’를 위해 그동안 쉽게 볼 수 없었던 로맨틱 가이가 되어 마지막 촬영을 준비했다.
또한, 둘만이 있는 공간에서 직접 준비한 감동의 영상을 보여준 후 편지로 그동안 행복했다는 진심을 보여주는 등 ’곽설부‘가 가는 곳마다 깨알같이 로맨틱한 이벤트를 준비한 ’김희철‘에게 제작진은 “이벤트 끝판왕”이라는 별명을 지어줬다고.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이별을 실감하게 되면서 끝내 눈물을 보이고 만 ‘곽설부’는 ‘김희철’이 준비한 영상 상영이 끝나자 “오빠는 나쁜 남자가 아닌, 언제나 착한 남자였어” 라고 속내를 밝히며 ‘김희철’의 품에 안겨 펑펑 눈물을 흘렸다고.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4/07/11 13: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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