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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프리한마켓10-8회’ 숙면 아이템, 힐링밤-리프팅밴드-수면이어폰-수면온열안대-스마트잠옷-접촉냉감침구-냉장고이불-입체패턴매트-필터폼매트리스-침구청소기-바디필로우 “꿀잠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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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프리한마켓10’에서 소개한 숙면 아이템들이 화제다.

7일 Olive ‘프리한마켓10’에서는 ‘눕자마자 곯아떨어지는 숙면템 10’을 주제로 한 8회를 방송했다.

Olive ‘프리한마켓10’ 방송 캡처
Olive ‘프리한마켓10’ 방송 캡처

김경화·문지애·김소영 3MC는 무더운 열대야를 피해 잠 좀 자고 싶은 사람, 불면증으로 잠을 못 이루는 사람, 잠을 자도 피곤한 사람 등을 위한 다양한 숙면 아이템을 소개했다. 수면의 질을 올려주면서 ‘꿀잠’을 잘 수 있는 아이템이 차례로 등장했다. 소개 순서는 최저가부터 최고가 순이다.

아로마테라피는 숙면에 도움이 된다는 건 널리 알려진 정보다. 식물의 향과 약효를 이용하 몸과 마음의 긴장을 이완시켜주는 요법이다. 스리랑카 스파 브랜드 S사의 ‘힐링밤‘은 마음에 안정을 주는 일랑일랑꽃 오일, 상쾌한 향의 오렌지껍질 오일, 스트레스와 불안한 마음 달래주는 라벤더 오일 등 100% 식물성 원료 제품이다. 샤워 후 귀 뒤와 손목 안쪽에 발라주면 노곤함을 느낄 수 있다고 한다. S사의 ’미스트‘(일명 ’잠 미스트‘)는 고기 냄새까지 감춰주는 강인함을 지녔으면서, 오래 맡아도 코가 피곤하지 않은 은은함을 자랑한다. 힐링밤은 1만원대, 미스트는 3만원대다.

잠버릇을 고쳐주는 D사의 ‘리프팅밴드’는 특히 코골이와 이갈이랄 막아주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잠수복 원단인 바이오 네오프랜으로 만들어 수면 중 입 벌림을 방지하면서 코골이와 이갈이 습관을 개선하는 것이다. 더 강력한 압박을 원하면 이중으로 강력하게 고정할 수 있다. 후기에 따르면, 봉제선이 없어서 밤새 불편하지 않고, 원단이 부드러우며 감촉이 좋은 등 착용에는 큰 불편이 없다. 잠버릇을 고치면서 V라인까지 반드는 효과까지 있다고 한다. 가격은 4만원대다.

열대야 때문에 잠 못이루는 사람 을 위한 ‘냉장고이불’이 각광을 받고 있다. 냉장고바지를 안다면 낯설지 않을 아이템이다. J사의 냉장고이불은 접촉냉감 제품으로 열을 흡수해 체온을 낮춘다. J사는 접촉냉감으로 만든 이불부터 베게 매트 등 ‘접촉냉감 침구 세트’를 출시했다. J사 접촉냉감 시리즈 증 가장 인기가 많은 겹이불이 3만원대다. 여름 침구인데 남다른 도톰함을 가진 토퍼도 인기인데, 시원한 원단 덕분에 충전재를 빵빵하게 채워 여름 이불로써는 남다른 푹신함을 자랑한다.

‘바디필로우’는 꿀잠 아이템으로 널리 알려진 제품이다. 온몸을 기대거나 안고 잘 수 있는 전신 베개를 말한다. U자형·J자형·유아용 등 다양한 디자인의 바디필로우가 있는데, 최근에는 귀여운 인형모양의 바디필로우가 인기다. 정자세로 자지 못하고 수면 중 계속 움직이는 유형에 필요한 물건으로, 끌어안고 자면 안정감과 편안함을 느낄 수 있어 ‘꿀잠’에 도움이 된다. 제품 사용 시 개인차가 있을 수는 있다는 전제 아래, 옆으로 누워서 잘 때 허리와 목 등에 가해지는 체압을 분산시키는 효과가 있다. 임산부에게는 필수 아이템으로 꼽히며, 아기 범퍼가드 역할도 해주는 B사의 바디필로우도 인기다. 오가닉면 사용 등의 장점으로 인기 제품인 M사 바디필로우는 9만원대다.

Olive ‘프리한마켓10’ 방송 캡처
Olive ‘프리한마켓10’ 방송 캡처

‘수면안대’는 최근 입시생 자녀를 위한 안대로 최근 핫하다. 빅 사이즈를 자랑하는 F사의 수면안대는 귀까지 감싸줘 빛과 미세소음까지 차단해 준다. 수험생에게 있어 해당 제품은 숙면과 더불어 집중력을 얻게 해줬다는 후기까지 있다. 구성품에는 여행용 파우치와 보들보들한 베개덮개가 포함돼 있다. 품질보증서만 있으면 제품 이상 시 A/S와 교환, 반품까지 가능하니 더욱 믿고 구입할 만하다. B사 온열안대는 눈 주변 근육의 피로를 시원하게 풀어준다고 한다. F사 수면안대는 10만원대, B사 온열안대는 8만원대다.

‘스마트잠옷’은 미국 스포츠 웨어 브랜드의 U사 슬립웨어를 말한다. 안쪽 면에 바이오 세라믹 입자를 특수 패턴으로 입한 원단을 사용해 몸에서 나오는 열을 흡수한다. 원적외선을 생성해 혈류를 원활하게 하고 세포 재생을 촉진하는데, 이는 숙면과 피로회복에 도움을 준다고. 운동선수들의 휴식과 회복을 위해 제작된 제품이라고 하니 더욱 수긍이 가는 대목이다. 실제로 운동선수들이 애정하는 잠옷으로 알려져 있다. 가격은 약 10만원대다.

입소문을 타고 SNS를 휩쓴 J사의 ‘입체패턴매트’는 곡선으로 이뤄진 사람의 온몸을 각기 다른 압력으로 탄탄하게 받쳐주며 숙면을 돕는다고 한다. 볼록한 비주얼 때문에 불편할 것 같지만, 밤새 몸을 뒤척여도 흔들림 없는 편안함을 자랑한다는 후기가 많다. 물론 제품 사용 시 개인차가 있을 수 있다. 침대에 사용하려면 침대형 매트를, 바닥에 사용하려면 바닥형 매트를 구입하면 된다. 가격은 10만원대다.  

세탁이 불가능한 집 먼지 진드기를 잡는 R사의 ‘침구청소기’도 인기다. 강력한 흡입력을 물론, UV 램프로 살균 효과까지 있다. 뛰어난 성능은 익히 입증돼 왔으며, 원터치 버튼으로 강도를 설정하는 편의성까지 갖췄다. 먼지통은 그낭 떼어 간단하게 물로 씻어주면 끝이다. 아이의 피부가 예민한 가정이나, 털갈이가 잦은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정에는 ‘필수탬’이라고 볼 수 있다. 30만원대로 제품별 가격이 상이하다.

‘수면이어폰’은 수면을 유도하는 사운드로 외부 소음을 가려주는 방식의 물건이다. 일명 ‘노이즈-마스킹’ 방식이다. 옆에서 자는 사람의 코 고는 소리 등을 차단할 수 있는 것이다. 취침 전 심리적 안정감을 위해 ASMR을 듣는 것처럼 수면에 도움이 되는 소나기 소리나 캠프파이어 소리 또는 폭포 소리 등을 들려준다. 전용 앱을 통해 사운드를 선택할 수 있고, 재생시간 설정 또한 가능하다. 가격은 30만원대다.

사람 인생의 3분의 1을 보내는 침대이고, 침대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매트리스다. 90만원대의 6*사 매트리스는 필터폼이 들어가 먼지에 예민하거나 탄탄함을 선호하는 이들에게 추천할 만하다. 참고로 미국 소비자 전문 매체 컨슈머 리포트에서 밝힌 매트리스 구매 팁은 바로 침대에 최소 10분 이상 누워보는 것이다. 가구점에서 10분 이상 누워보는 것은 창피할 수 있지만, 확실한 구매를 위해서는 좋은 방법이라는 것이 3MC의 의견이다.

Olive ‘프리한마켓10’ 방송 캡처
Olive ‘프리한마켓10’ 방송 캡처

Olive 쇼핑예능 프로그램 ‘프리한마켓10’은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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