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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역모:반란의 시대’, 역사에 기록되지 않은 대결 줄거리는?…‘정해인 첫 주연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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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진주 기자) 영화 채널 OCN에서 7일 오후 7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영화 ‘역모:반란의 시대’가 방송된다.

김홍선 감독의 영화 ‘역모:반란의 시대’는 2017년 개봉작으로 정해인, 김지훈, 이원종, 조재윤, 홍수아, 류태준, 홍승진, 권해승 등이 출연한다.

영화 ‘역모:반란의 시대’는 조선 후기인 1728년 영조 4년에 일어났던 ‘이인좌의 난’을 소재로 역사에 기록되지 않은 하룻밤을 그렸다.

이인좌(김지훈 역)를 직접 심문하던 영조가 분노한 나머지 직접 칼을 들고 그의 목을 쳤다는 야사에서 시작된 상상력은 조선 최고의 검술 실력을 갖췄으나 옥사 포졸 신세에 처한 김호(정해인 역)와 새로운 조선에 대한 원대한 꿈을 가졌지만 결국에는 역적으로 역사에 기록된 이인좌 두 사람의 극적인 대결로 완성됐다.

영화 ‘역모:반란의 시대’
영화 ‘역모:반란의 시대’

무엇보다 내금위 사정에서 의금부의 포졸로 좌천당한 조선 최고의 검 김호가 왕좌를 노리는 역적 이인좌와 어영청 무사 집단 5인방에 맞서 화려한 액션을 선보인다.

간신으로 가득한 궁 안에서 홀로 역적들에 맞서 왕을 지켜야만 하는 김호와 영조를 몰아내고 왕이 되려는 이인좌의 가장 극적인 대결을 담은 버라이어티한 무협 액션이다.

김홍선 감독은 “정사에는 한양으로 압송된 이인좌가 처형을 당했다고 기록되어 있지만, 이인좌를 직접 심문하던 영조가 너무 화가 난 나머지 칼을 빼 들고 이인좌의 목을 쳤다는 야사가 있다. 대체 이인좌가 무슨 말을 했기에 영조가 그런 선택을 했을까에 대해 상상하면서 이 영화가 시작되었다”고 전했다.

영화 ‘역모:반란의 시대’는 관람객 평점 6.67, 평론가 평점 3.33, 네티즌 평점 3.78을 받았으며 관객 수 30,116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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