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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효♥강다니엘, 지금 ‘뭐해?’…팬 사인회에서 ‘멍뭉미’ 넘치는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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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강다니엘이 팬 사인회 당시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7일 강다니엘은 공식 인스타그램에 6차례에 걸쳐 개최된 팬 사인회 당시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다니엘은 팬들과의 오랜만의 만남에 기쁜 듯 밝게 웃어 보이는 모습을 보였다.

강다니엘 인스타그램
강다니엘 인스타그램

마이크를 잡고 있는 모습이 다소 긴장한 것처럼 보이기도 했지만, 팬들과 더욱더 가깝게 소통하며 손을 흔들어 보이기도 했다. 또 팬들과 눈을 직접 눈을 마주치는 모습에 설렘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이어 강다니엘 특유의 멍뭉미 넘치는 미소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팬들은 “너무 이뿌다 다니엘 우리 다시 힘내자. 오직 다니엘뿐”, “사진 고마워요 웃는 모습 이쁜 다니엘”, “어머 너무 이쁘? 아니 잘생기셨습니다”, “한 번도 너의 진심을 의심한 적이 없어 누구보다 진심으로 달려와 준 너를 알기에 사랑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96년생으로 올해 나이 23세인 강다니엘은 2017년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참가해 최종 1위에 오르며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의 센터로 데뷔했다. 강다니엘은 솔로 데뷔 앨범이 발매된 지 3일 만에 누적 판매량 40만 장(한터차트 집계)을 넘기는 기록을 세웠다. 남녀 솔로 아티스트 초동 기록을 새로 쓰는 등 대세임을 제대로 입증하며 매일 상승하는 기록에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5일 디스패치가 강다니엘과 트와이스 지효의 한남동 데이트를 단독으로 포착해 보도하면서 두 사람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이에 두 사람의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은 호감을 가지고 만나고 있는 사이”로 확인하며 대세 아이돌 커플이 탄생했음을 알렸다.

일부 팬들은 전속 계약 분쟁과 솔로 데뷔로 바쁜 가운데 열애를 했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았다는 의견도 있었지만 두 사람을 지지하는 목소리도 높게 나오고 있다. 더불어 강다니엘의 통신사 광고가 공개되면서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솔로로 데뷔한 그가 앞으로 어떤 다채로운 활동을 선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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