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미스터 기간제' 이준영, 윤균상 도발에 날 선 눈빛...'파장' 예고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임민영 기자) 7일 오후, ‘미스터 기간제’ 측은 “오늘 방송되는 7화에서는 사건의 진실을 밝히려는 윤균상과 천명고 4인방의 심리게임이 펼쳐진다. 총성 없는 전쟁 같은 토론 수업이 심장을 쥐락펴락하며 안방극장에 긴장감을 선사할 것이다”라고 전해 기대감을 상승케 했다.

‘미스터 기간제’의 주인공 기강제(윤균상 분)는 예측불가한 악행으로 시청자들의 심장을 쥐락펴락하는 ‘천명고쓰’ 유범진(이준영 분)-이기훈(최규진 분)-한태라(한소은 분)-나예리(김명지 분)를 도발해 ‘시한폭탄’ 뺨치는 긴장감을 예고했다.

OCN 수목 오리지널 ‘미스터 기간제’는 상위 0.1% 명문고에서 벌어진 의문의 살인사건과 그 진실을 밝히려는 속물 변호사의 잠입 작전을 그린 명문사학 잠입 스릴러다.

앞서 함정에 빠지며 화염에 휩싸인 기강제의 모습이 6화 엔딩을 장식해 긴장감을 증폭시켰다. 학생 중 누군가가 ‘기강제’가 변호사였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는 것이 드러났고, 화재까지 일으키며 기강제에게 경고한 것. 기강제의 정체를 알고 있는 학생이 누구일지 시청자들은 갑론을박을 벌이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교사 기강제와 유범진이 맞붙을 것이 예고되어 관심을 모은다. 그동안 포커페이스를 유지해왔던 유범진은 학생들이 모두 지켜보고 있다는 것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기강제에게 날 선 눈빛을 드러낸 것. 분노가 치미는 표정을 짓는 이기훈과 깜짝 놀란 듯 동공을 확장시킨 한태라, 입술을 꾹 깨물며 초조함과 불안함을 숨기는 나예리까지 천명고 4인방의 달라진 표정이 눈길을 끈다.

OCN ‘미스터 기간제 방송 영상 캡처
OCN ‘미스터 기간제 방송 영상 캡처

극중 기강제는 정수아(정다은 분) 살인사건이 연상되는 ‘불법촬영’을 주제로 토론 수업을 진행해 일순간 교실에 긴장감을 자아낸다. 특히 교실 한가운데서 첨예하게 대립하는 기강제와 유범진의 모습이 보는 이들까지 얼려버릴 정도이다. 이에 과연 기강제의 도발이 천명고에 어떤 파장을 일으킬지, 천명고 4인방은 그의 도발에 어떻게 대응할 지 오늘 방송되는 7화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올해 나이 33세인 윤균상은 지난 2012년 SBS '신의'를 통해 브라운관에 데뷔했다. 이후 SBS '의문의 일승'의 주인공 오일승, JTBC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의 주인공 장선결 역할을 맡으며 자연스러운 연기력을 뽐내며 안방극장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윤균상 주연의 OCN ‘미스터 기간제’는 오늘 7일 저녁 11시 방송될 예정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