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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이돌’ 있지(ITZY), 비주얼 막내 유나 “이번 컴백에는 바비 인형 별명 목표”…광희와 플로어볼 대결에 화려한 실력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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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주간아이돌’에서 있지(ITZY)가 5개월만에 완전체로 컴백했다. 

7일 방송된MBC every1 ‘주간아이돌’에서는 조세호, 광희, 남창희 진행으로 최근 신곡 'ICY'로 컴백한 있지(ITZY) 예지, 리아, 류진, 채령, 유나가 나오게 됐다.

 

MBC every1 ‘주간아이돌’방송캡처
MBC every1 ‘주간아이돌’방송캡처

 

미니 1집 ‘ IT' zICY’는 JYP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이 처음으로 있지를 위해 작사 작곡한 노래로 겉은 차가워 보이지만 속은 뜨거운 열정이 넘치는 있지를 표현한 곡이다.

있지(ITZY)는 검색창희 코너 반전 폭발 입덕문에서 류진과 채령 그리고 예지가 자신의 끼를 발휘하게 됐다.

이들은 어떤 노래도 소화하며 완벽한 춤을 추게 됐는데 특히 평소 해맑은 표정의 류진은 음악이 나오자 마자 냉미녀의 표정으로 바뀌며 완벽한 춤을 췄다.

또한 비주얼 담당 막내인 유나는 “데뷔 때는 빨간 머리로 인어공주 에리얼이라는 별명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바비 인형에 도전하기로 했다”라고 하며 자신감 있는 표정을 지었다.

과거 플로어볼 선수로 활동한 적이 있는 유나는 숨겨왔던 플로어볼 실력을 공개했다.

유나는 플로어볼 선수 에이스로 활약해 시 대회 1등은 물론, 도 대회 1등을 휩쓸고 국회의원상까지 받았다고 밝혔다.

있지(ITZY)는 '조각남의 골든벨을 울려라' 코너에서 유나의 플로어볼 게임 상대로 MC 광희가 나넜다.

멤버들은 각각 원하는 상품을 적어 5개의 미니 골대에 부착한 후, 유나가 골인 시킨 상품을 3MC(조세호, 남창희, 광희)중 한 명의 사비로 사주는 방식이다.

게임이 시작되자 유나는 화려한 볼 트래핑과 골키퍼의 시선을 분산시키는 기술을 보여줬는데 MC 광희는 유나의 실력을 따라갈 수 없게 됐다.

또 유나가 광희에게 이기자 유나 카드와 섞인 3MC의 카드를 고르게 했는 유나는 자신의 카드를 고르면서 멤버들에게 상품을 사주게 됐다. 

MBC every1, MBC뮤직 동시방송 ‘주간아이돌’는 매주 수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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