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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지 프렌즈’ 이시원, 몸매까지 완벽한 뇌섹녀…‘서울대 출신 배우의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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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뭐든지 프렌즈’ 배우 이시원이 다양한 활약을 하며 꾸준히 주목 받고 있다.

과거 이시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무지개 #rainbow”라는 내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시원은 몸매가 드러나는 독특한 디자인의 의상을 입은 상태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한 당시 이시원은 해맑은 미소를 보여주며 나이를 잊은 동안 미모를 자랑하기도 했다.

이시원 인스타그램
이시원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분위기 있네요”, “무지개빛 아름다움”, “진짜 예쁘다”, “사랑합니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1987년생으로 올해 나이 만 31세인 이시원은 서울대학교 경영학과, 서울대학교 대학원 인류학과에서 수학한 재원이다. 

서울대 재학 당시 엠넷 ‘밴드 오브 브라더스’에 슈퍼주니어 강인 소개팅 상대 여성으로 등장하기도 했다. 또한 2009년에는 ‘서울대 얼짱’이자 예심 고득점자로 KBS ‘1대100’ 1인으로 출연한 과거가 있다.

이시원은 지난 2012년부터 연기자 생활을 하며 ‘들개’, ‘브이아이피’, ‘닥터 프로스트’, ‘미생’, ‘신의 선물-14일’, ‘애인있어요’, ‘후아유-학교 2015’, ‘뷰티풀 마인드’, ‘추리의 여왕’, ‘블랙’, ‘슈츠’,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너의 노래를 들려줘’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배우 이시원이 대중들에게 가장 큰 주목 받은 것은 tvN ‘문제적 남자’에 출연했을 때다. 당시 이시원은 특허를 갖고 있다고 밝히는 것은 물론이고 아버지가 멘사 회장 출신이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현재 이시원은 예능 프로그램 ‘뭐든지 프렌즈’에서 예능감을 뽐내며 활약하고 있다. ‘뭐든지 프렌즈’는 본격 '대환장 사비 탕진 버라이어티'를 표방하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MBC ‘아빠 어디가’ 등을 연출했던 김유곤 PD가 연출하고 있다.

‘뭐든지 프렌즈’에는 이시원 뿐 아니라 붐, 황제성, 박나래, 양세형, 문세윤, 양세찬, 홍윤화가 고정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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