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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연♥’ 이동휘, 남자 옷 잘 고르는 방법…패션 꿀팁 3가지 대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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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배우 이동휘가 옷을 고를 때 꼭 명심하는 꿀팁을 공유했다.

지난 3일 방영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배우 이동휘가 모델 장윤주에게 카메라를 넘겨받아 '릴레이 카메라'를 진행했다. 그는 쇼핑, 노래방, 여행 등으로 영상을 촬영해 시청자들에게 보는 즐거움을 전달했다.

이날 이동휘는 "많은 분들이 제가 옷을 좋아하는 걸 알고 계시고, 저의 패션을 좋아해 주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저한테 그런 얘기를 많이 물어보더라"라며 "'옷을 사는 기준은 뭐냐'는 질문을 참 많이 받는다"라고 말했다.

이동휘는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해보겠다"고 말했다. 이동휘는 옷을 잘 고르는 방법 3가지를 시청자들에게 소개했다.

‘정호연♥’ 이동휘, 남자 옷 고를 때 명심한다는 패션꿀팁 3가지 대공개
이동휘 / MBC '놀면 뭐하니?' 방송캡쳐

그는 "시즌마다 트렌드가 있는데, 그걸 쫓아서 본인의 색을 잃어버리는 게 아니라 나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옷을 고른다"고 말했다. 또 "무조건 오래 입을 수 있는 옷을 선택한다"고 말했다.

이동휘가 전달한 옷을 잘 고르는 방법 3가지에는 1. 자신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옷 (트렌드보다) 2. 무조건 오래 입을 수 있는 옷 3. 색은 최소한의 단일한 패턴으로 고른다고 말했다.

이동휘는 "옷을 입을 때 색깔을 많이 쓰지 않는다"며 "패턴을 맞춰 입는다"고 말했다. 해당 영상을 촬영할 때 이동휘는 체커보드 무늬로 된 셔츠와 검은색 모자와 검은 뿔테 안경을 착용했다.

평소 패션에 관심이 많은 조세호는 영상을 보며 "콘텐츠마다 옷이 다 다르다. 본인한테 뭐가 잘 어울리는지 알고 있다"라고 감탄했다. 또한 조세호는 "저 지금 엄청 집중해서 보고 있다"고 말하자, 데프콘은 "네가 봤을 땐 어때. 너 패션 추종자 아니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호연-이동휘 / 장윤주 인스타그램
정호연-이동휘 / 장윤주 남편 인스타그램

이동휘는 현재 모델 정호연과 공개연애 중이다. 

85년생 이동휘는 올해 35세다. 그의 여자친구 모델 정호연은 94년생으로 26세다. 두 사람의 나이차이는 9살 차이가 난다.

이동휘는 지난 2016년 모델 정호연과 열애설이 불거졌고, 열애 사실을 바로 인정했다.

이동휘는 지난 2017년 여자친구 정호연과 함께 일본 여행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각자 SNS를 통해 서로를 찍어주며 사진을 공유해 애정을 과시했다.

정호연은 온스타일 '도전 수퍼 모델 코리아4'로 이름을 알렸고, 이후 차세대 톱 모델로 주목받고 있는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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