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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원(X1) 조승연, 과거 앳된 금발 시절 새삼 눈길…뭐든지 찰떡 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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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엑스원(X1) 조승연의 과거 금발 사진이 새삼 눈길을 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엑스원 조승연 금발머리일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여러장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과거 유니크(UNQ)로 활동했던 조승연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유의 장난기 가득한 표정과 앳된 비주얼이 팬의 마음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생각보다 되게 이쁘게 생겼다”, “이승훈도 닮고 호시도 닮았다”, “진짜 다 잘 어울린다. 신기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데뷔 전부터 인기를 구가 중인 조승연은 지난 2015년 UNIQ ‘Falling In Love’로 데뷔했다. 이후 연습생의 신분으로 돌아가 지난달 19일 종영한 Mnet ‘프로듀스 X 101’에 출연했고, 독보적인 실력과 비주얼로 5위를 기록, 엑스원(X1)으로 재데뷔를 앞두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지난 5일 엑스원 측은 “X1은 최근 데뷔 미니앨범 ‘비상 : QUANTUM LEAP(비상 : 퀀텀 리프)’재킷 촬영을 마쳤으며, 이후 일정대로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등 다양하게 데뷔 콘텐츠 촬영을 순차적으로 소화하고 있다”라며 “뿐만 아니라 X1의 데뷔 준비 과정과 데뷔를 앞둔 멤버들의 솔직한 심경을 담은 첫 리얼리티도 준비 중에 있다”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프로듀스 X 101’ 투표 조작 수 논란에 데뷔가 무산되는 것이 아니냐는 목소리도 있었으나,  엑스원 측은 데뷔를 위한 준비를 하나씩 마치며 대중들과 만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편, 엑스원은 지난달 19일 종영한 Mnet ‘프로듀스 X 101’의 프로젝트 그룹으로 미지수의 연습생들이 모여 하나가 된다는 뜻을 지니고 있다. 마지막 생방송을 통해 김요한, 김우석, 한승우, 송형준, 조승연, 손동표, 이한결, 남도현, 차준호, 강민희를 비롯 X로 선발된 이은상까지 엑스원의 최종 멤버로 확정됐다.

조승연이 속한 엑스원(X1)은 2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데뷔 쇼콘을 개최하며 정식으로 데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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