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모델 한혜진이 완벽한 뒤태를 과시하며 여행 중 근황을 게재했다.
6일 한혜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혜진은 완벽한 각선미를 과시하며 뒤를 돈 채 자연스럽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한혜진은 해외서도 일상에서도 모델 워킹을 보여줘 팬들의 이목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우월한 기럭지 보소", "나도 딱 저만큼만 크면 소원이 없다", "사진 늘린거 아닌가요? 완전 늘린 정도로 다리가 엄청 길다....비율 최고 길다 길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지난 7월 박나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만나면 좋은 친구들. 무지개 모임. 이제는 명절에 (만나는) 친척 느낌. 사랑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나래와 함께 한혜진, 기안84, 이시언 등이 함께 자리하고 있다. 이들은 밝은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하지만 전현무의 모습은 보이지 않고 있다.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하는 모델 한혜진의 키는 178cm다.
한혜진과 전현무는 공개연애 후 결별을 하면서 '나 혼자 산다'에서 잠정 하차했다. 전현무 역시 한혜진과 마찬가지로 현재 '나 혼자 산다'에 하차한 상태다.
최근 박나래를 비롯한 무지개 멤버들이 한혜진과 함께 만나게 되면서 '나 혼자 산다' 복귀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이다.
전현무의 '나 혼자 산다' 복귀는 현실 가능성이 없을까.
전현무는 '나 혼자 산다' 재회가 아닌 JTBC '어서 말을 해'에서 박나래와 재회하게 됐다.
지난달 JTBC 관계자에 따르면 새 예능 프로그램 '어서 말을 해'에 전현무, 박나래가 출연한다고 밝혔다.
전현무와 박나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다. 박나래는 전현무를 대신해 '나 혼자 산다'를 이끌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5개월 만에 새 예능 '어서 말을 해'에서 재회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