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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임신' 김인석 아내 안젤라 박, 임신 전 비키니 입은 구릿빛 몸매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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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김인석의 아내 안젤라 박이 둘째를 임신한 가운데, 지난해 떠났던 여름휴가 영상을 게재했다.

최근 김인석의 아내 안젤라 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해 여름휴가 (임신 막달이라) 못가게 됐고, 게다가 비키니 입을 꿈도 못꾸겠으니,.작년 가족여행으로 베트남 가서 물놀이한 영상을 올려본다"며 "와 어린이김태양 많이 컸다. 와..나도 많이 커졌다. 만삭 #37주임산부 #막달 #배터짐 다 불편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김인석 아내 안젤라 박은 아들 김태양과 함께 물놀이에 푹 빠져있다. 특히 두 사람은 웃음이 끊이지 않는 물 속에서 화기애애한 모습이 팬들의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날이 다가올수록 센치해지는 그맘... 그래도 긍정의힘으로 화이팅 앤지!!!", "만삭은 원래 센치한듯ㅋ조금만참자", "화이팅!!!!임산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안젤라박-아들 김태양 군 / 안젤라박 인스타그램
안젤라박-아들 김태양 군 / 안젤라박 인스타그램
안젤라박-아들 김태양 군 / 안젤라박 인스타그램
안젤라박-아들 김태양 군 / 안젤라박 인스타그램
안젤라박-아들 김태양 군 / 안젤라박 인스타그램
안젤라박-아들 김태양 군 / 안젤라박 인스타그램

최근 한 방송프로그램에 김인석, 안젤라 박 부부와 이영자와 매니저 송팀장과 함께 간접 하와이 투어에 나선 모습이 공개돼 김인석, 안젤라 박 부부가 이슈를 끈 것. 이들은 현지인이 픽한 음식과 핫 플레이스를 알차게 즐겼다.

김인석의 아내 안젤라 박이 약 20년 넘게 하와이에서 생활한 현지인답게 하와이 피플의 면모를 톡톡히 선보였다.

안젤라 박은 이날 "하와이에서 20년 동안 거주했다"고 밝히며 하와이의 현지 음식과 명소를 추천해줬다. 그리고 이영자는 현재 임신 중인 안젤라 박을 위해 아기 용품을 선물해 눈길을 끌었다.

개그맨 김인석과 안젤라박은 2014년 11월에 결혼한 후 현재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안젤라 박은 둘째 임신 중인 상태다.

김인석의 아내 안젤라 박은 2008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하와이 진 출신으로, 하와이대 마노아캠퍼스에서 심리학과 스피치커뮤니케이션 학사를 복수전공했다.

안젤라 박은 이후 영어전문 방송인으로서 EBS 라디오 '모닝스페셜', '귀가 트이는 영어', '김과장 영어로 날다' 등에 출연했으며, 주로 아리랑국제방송과 EBS라디오, KBS국제방송에서 활동했다.

한편 1980년생인 개그맨 김인석의 나이는 올해 40세이며 1986년생인 안젤라 박의 나이는 올해 34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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