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클릭비 출신 김상혁이 부인 송다예와 ‘기생충’ 전시회를 즐겼다.
최근 김상혁은 자신의 SNS에 “영화 기생충을 보셨다면 다송 그림을 실제로 보고싶다면 오셔서 느껴보세요 기생충의 여운을 봉준호 감독님의 말을 빌려 쓰자면? 그림 관람후 온갖 생각이 다 드는 그림이길 바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커플룩을 입은 채 데이트를 즐겼다. 특히 영화 ‘기생충’ 속 나왔던 그림들이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다예 너무예뻐”, “즐겁게 사시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37세인 김상혁과 올해 나이 31세인 부인 송다예는 지난 4월 7일 결혼식을 올렸다.
김상혁은 1세대 아이돌 ‘클릭비’ 멤버로 1999년 첫 앨범 ‘Click-B 1st’로 데뷔해 공연, 예능, 영화 등 다양한 분야에 출연, 활약을 펼쳤다.
그는 얼짱 출신 현 쇼핑몰 CEO인 6살 연하 미모의 새신부 송다예와 웨딩마치를 올리면서 많은 사람들의 축복 속에 유부남 대열에 들어섰다.
특히 김상혁은 원조 꽃미남 아이돌의 멋진 외모뿐만 아니라 진정한 사랑꾼, 나아가 아내 바보로 거듭난 모습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지난 4월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김상혁은 돌아가신 외할머니에게 물려받은 100년 된 반지로 아내 송다예에게 프러포즈했던 비하인드와 더불어 현장에서 직접 외조모의 100년 된 반지를 공개해 감탄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