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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완, 4년 만의 단독 팬미팅 전석 매진→ 플럼액터스 측 “1회 공연 추가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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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1회 예정이었던 임시완의 단독 팬미팅이 전석매진을 기록하면서 2회 공연으로 바뀌었다. 

지난 5일 오후 2시에하나티켓과 예스24티켓에서 ‘2019 임시완 팬미팅 ~ Close to You: 더 가까이 ~’의 공연 티켓 일반 예매가 오픈됐다. 이날 임시완은 티켓 오픈 1분이 채 되기도 전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증명했다.

임시완이 약 4년 만에 팬미팅 소식을 알리며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이 쏟아져 화제를 불러일으킨 것.

이번 팬미팅은 국내 팬들은 물론 해외 팬들까지 합세하여 더욱 열기가 뜨거웠다. 특히 추가 좌석 오픈을 원하는 국내외 팬들의 문의가 폭주하는 등 임시완의 글로벌적인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임시완 ‘2019 임시완 팬미팅 ~ Close to You: 더 가까이 ~’ 포스터 / 플럼액터스
임시완 ‘2019 임시완 팬미팅 ~ Close to You: 더 가까이 ~’ 포스터 / 플럼액터스

임시완 측은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9월 8일(일) 팬미팅 1회차 추가 공연 개최를 결정했다.

이에 ‘2019 임시완 팬미팅 ~ Close to You: 더 가까이 ~’는 9월 8일(일) 오후 3시와 7시 총 2회 예스24라이브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플럼액터스 관계자는 “언제나 임시완에게 뜨거운 성원을 보내주는 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많은 응원 보내주신 만큼 기대에 부응하는 공연을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임시완이 4년 만에 개최하는 팬미팅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임시완은 OCN 드라마틱 시네마 ‘타인은 지옥이다’ 촬영과 함께 팬미팅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타인은 지옥이다’는 상경한 시골 청년이 고시원에 살면서 겪게 되는 기묘한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8월 31일 첫 방송된다. 팬미팅은 이후 9월 8일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오후 3시와 7시 총 2회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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