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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돈스파이크, "음악 접는다" 파격 중대 발표...‘고기 아티스트’의 앞날에 '관심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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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임민영 기자) 돈스파이크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파격 중대 발표를 한다. 

7일 저녁 11시 5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김장훈, 돈스파이크, 효민, 이진혁이 출연하는 ‘포기하_지마’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서 돈스파이크는 ‘음악을 접는다’는 중대 발표로 모두를 충격에 빠트렸다. 돌연 “잠시 내려놓겠습니다”라며 음악을 접는다고 선언한 것. 출연자와 네 MC 모두 화들짝 놀란 가운데 그가 앞으로의 활동 계획을 솔직하게 밝혔다고 전해져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MBC ‘라디오스타’ 방송 영상 캡처
MBC ‘라디오스타’ 방송 영상 캡처

돈스파이크는 다이어트로 화제의 중심에 오른 이야기를 꺼내며 근황을 전했다. 최근 살이 빠진 모습으로 화제가 된 그는 현재 몸무게를 공개하는 것은 물론, 다이어트 계기를 어머니의 ‘한 마디’ 때문이라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돈스파이크는 학창 시절 집단따돌림을 당했다고 고백해 모두를 안타깝게 했다. 중학교 시절 한 친구가 심하게 놀려 크게 다툰 일이 화근이 되었다고. 이어서 그는 24년 만에 그 친구를 사우나에서 만난 사연을 공개해 관심을 끈다.

돈스파이크는 MC 윤종신 덕분에 새로운 닮은꼴을 발견했다는 이야기로 토크를 이어나갔다. “이 얘기는 시작조차 조심스럽다”고 말문을 연 돈스파이크는 뜻밖의 닮은꼴을 공개해 모두를 경악시켰다. 해당 닮은꼴을 윤종신이 발견했다고 폭로한 가운데, 그가 털어놓은 관련 에피소드가 모두에게 큰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올해 43세의 돈스파이크는 작곡가, 연주가, 미식가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프로듀서다. 그룹 포지션의 객원 피아노연주 멤버로 처음 연예계에 입문한 그는, 이후 뛰어난 작곡 능력을 인정받아 대중음악 작곡가로 변신하는데 성공했다.

이후 돈스파이크는 MBC '진짜 사나이',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JTBC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등에 출연, 출중한 예능감을 선보이며 '예능 대세'로 떠올랐다. 프로듀싱과 예능활동을 병행해 화제를 모았던 그는 이날 '라디오스타'방송에서 자신만의 일류 작곡가 판단 기준을 깜짝 공개했다. 그는 일을 많이 하는 작곡가에겐 항상 ‘이것’이 있다고 말하며 호기심을 자극했다고. 그가 밝힌 일류작곡가의 비밀이 무엇일지 세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돈스파이크의 파격 중대 발표는 오늘 7일 저녁 11시 5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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