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하, 눈부신 미모에 홀린다…“광저우 도착한 요정” 

(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아이오아이(I.O.I) 청하가 눈부신 미모를 뽐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6일 청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광저우 도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청하는 금발 긴 머리를 양옆으로 늘어트린 채 검은 민소매티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그는 섹시한 레드 립으로 포인트를 줘 차세대 대표 섹시 스타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또한 큰 눈방울과 작은 얼굴을 뽐내 물오른 비주얼로 시선을 끌었다. 

이를 본 팬들은 “광저우 온 거 환영해” “사랑해” “몸조심하고 재밌는 시간 보내” “청하 언니 겁나 이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96년생으로 올해 나이 24세인 청하는 2016년 Mnet ‘프로듀스101 시즌 1’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그는 뛰어난 춤 실력과 비주얼로 국민 프로듀서의 마음을 사로잡아 아이오아이로 데뷔했다.

아이오아이 활동이 끝난 후 청하는 2017년 6월 발표한 솔로곡 ‘Why Don't You Know’로 솔로 데뷔와 동시에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하며 솔로 가수로서 입지를 다졌다. 이후에도 ‘Roller Coaster’ ‘Love U’ ‘벌써 12시’ 등 발표하는 곡마다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6월 청하는 미니앨범 4집 ‘플러리싱(Flourishing)’을 발매했다. 그는 컴백하자마자 ‘엠카운트다운’을 비롯해 MBC뮤직 ‘쇼! 챔피언’, KBS 2TV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에서 1위를 수상하는 등 또 한 번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또한 그는 오는 10월 재결합이 확정된 아이오아이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청하와 함께 김세정, 최유정, 김소혜, 주결경, 정채연, 김도연, 임나영 등 9인은 재결합에 합류하기로 했으나 전소미와 유연정은 불참 소식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