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레드벨벳(Red Velvet)이 2개월만에 새 앨범으로 컴백한다.
7일 레드벨벳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톱스타뉴스와의 통화에서 “레드벨벳이 8월에 컴백하는 것이 맞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구체적인 시기는 아직 미정”이라고 덧붙였다.
레드벨벳은 지난 6월 19일 앨범 ‘The ReVe Festival’ Day 1’(더 리브 페스티벌 데이원)을 발매, 타이틀곡 ‘짐살라빔’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같은날 열린 ‘짐살라빔’ 쇼케이스 당시 아이린은 “‘The ReVe Festival’ Day 1’(더 리브 페스티벌 데이원)는 테마파크 레드벨벳에서 펼쳐지는 축제로 데이1, 데이2, 피날레까지 3부작으로 올해 안에 마무리 될 예정”이라고 소개하며 올한해 열일행보를 예고한 바 있다.
이로써 레드벨벳은 지난 6월 활동한 ‘짐살라빔’ 후 2개월만에 초고속 컴백을 하게 됐다.
특히 레드벨벳(Red Velvet)은 ‘짐살라빔’ 활동을 통해 특유의 발랄한 매력을 담아내며 ‘서머퀸’이라는 타이틀을 저버리지 않는 무대들을 선사했던 바, 8월에 공개될 신곡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