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허규와 신동미가 환한 미소가 돋보이는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배우 신동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ㅋㅋㅋ 우리는 녹음중~ ㅇㅇㅇ와ㅇㅇ #잘해야할텐데 #걱정이태산 #느낌이있어 #잼나는녹음”이라는 내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 된 사진 속 신동미는 환한 미소를 보이며 웃고 있다. 또한 신동미의 남편 허규는 은은한 미소를 보여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신동미와 허규 모두 블랙 컬러의 의상을 선택하며 잉꼬부부다운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화이팅하세요”, “노래 잘 하실 것 같아요”, “동상이몽 잘 보고 있어요”, “최애 배우들” 등 다양한 내용의 댓글을 남기고 있다.
올해 나이 43세인 신동미는 지난 2001년 MBC 30기 공채 탤런트로 배우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신동미는 ‘자칼이 온다’, ‘돈 크라이 마미’, ‘끝까지 간다’, ‘산타바바라’, ‘뷰티인사이드’, ‘방 안의 코끼리’, ‘사냥’, ‘고산자 대동여지도’, ‘제5공화국’, ‘행복한 여자’, ‘뉴하트’, ‘난 네게 반했어’, ‘골든타임’, ‘12년만의 재회: 달래 된 장국’, ‘유나의 거리’, ‘이혼변호사는 연애중’, ‘그녀는 예뻤다’, ‘부암동 복수자들’, ‘왜그래 풍상씨’, ‘의사 요한’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신동미는 가수 겸 뮤지컬 배우 허규와 지난 2014년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현재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다양한 일상을 공개 중이다.
허규와 신동미가 출연하는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방송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