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나 혼자 산다’ 박나래, 올해 ‘MBC 연예대상’ 확정?…“경쟁자가 없어요”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나 혼자 산다’ 박나래가 올해 MBC 연예대상이 확정이 아니냐는 글로 화제에 올랐다.

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해 MBC 연예 대상 확정이다 VS 아직 모른다’라는 제목의 글이 작성돼 눈길을 끌었다.

작성된 게시글은 지난 연예대상 속 박나래가 올해의 예능인상을 받는 모습이 담기 사진이 공개돼 있었고 게시글 작성자는 “올해 8월인데 확정이라 봅니다. 경쟁자가 없어요”라고 말해 벌써 연말 시상식에 대한 기대를 모았다.

박나래 / 온라인 커뮤니티
박나래 / 온라인 커뮤니티

이에 네티즌들은 “거의 확정인 거 같다. 박나래가 너무 독보적이다”, “제발요..2년을 허탕쳤어”, “이제 줄 때 됐잖아여ㅜㅜ2019년 나래 언니 아님 줄 사람도 없음 솔직히”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현재 ‘나 혼자 산다’에서 전현무, 한혜진이 하차를 확정 지은 가운데 박나래와 이시언, 기안84, 헨리 등 기존 멤버들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중에서도 박나래가 프로그램을 이끌어가는 모습을 보이면서 재미 또한 선사해 시청자들의 호감을 산 것이다.

한편, 2006년 KBS 21기 공채 개그맨 박나래는 1985년생으로 올해 나이 35세다. 현역 코미디언 중 최단신으로 꼽히며 이를 소재로 한 개그를 많이 선보였다. 특히 장신의 장도연과 함께 자주 나오면서 특급 케미를 뽐내기도 했다. 2017년 코미디언 인기투표에서 3위, 2018년 2위를 차지할 만큼 대중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주로 개그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던 그는 많은 인기를 얻으면서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등 대세 개그우먼으로 탄탄한 입지를 다졌다. 현재 ‘나 혼자 산다’를 비롯해 ‘비디오스타’, ‘도레미 마켓’, ‘구해줘 홈즈’, ‘연애의 맛2’, ‘리틀 포레스트’, ‘뭐든지 프렌즈’ 등 현재 출연하고 있는 프로그램만 해도 5개가 넘는다.

특히 ‘나 혼자 산다’에서 회원들과의 케미는 물론 그만의 유쾌한 일상을 공개하면서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