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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탐정’ 후지이 미나, 촬영장에서도 매력 가득 석팀장님…“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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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닥터 탐정’ 후지이 미나가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지난 1일 후지이 미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석팀장은 오늘도 열심히 분석하고있어요 오늘 밤 5부도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후지이 미나는 의사가운을 입고 메이크업을 받고 있는 모습이다. 카메라를 바라보며 살짝 웃는 그의 미소가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봉태규랑 미나 나와서 믿고 보는 드라마”, “석팀장님 너무 예뻐요”, “본방사수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32세인 후지이 미나는 2006년 영화 ‘심슨즈’로 데뷔했다. 

후지이 미나 인스타그램

데뷔 후 일본 드라마 ‘사슴남자’, ‘블러드 먼데이 시즌1’, ‘드라마의 제왕’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특히 한국에서는 ‘우리 결혼했어요 세계판’에서 이홍기의 파트너로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감자별’, ‘엽기적인 그녀 2’ 등 한국 작품에도 출연, 한˙일 양국을 오가며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후지이 미나는 최근 ‘닥터 탐정’으로 안방극장을 찾고 있다. 

후지이 미나가 출연 중인 ‘닥터 탐정’은 산업현장의 사회 부조리를 통쾌하게 해결하는 닥터탐정들의 활약을 담은 신종 메디컬 수사물. 

극중 후지이 미나는 재일교포 3세 UCD 분석팀장 석진이 역을 맡아 활약을 펼치고 있다. 

후지이 미나가 출연 중인 ‘닥터 탐정’은 매주 수, 목 오후 10시 SBS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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