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이던과 공개열애 중인 현아가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6일 현아는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현아는 분홍색 원피스를 입은채 자유롭게 거리를 거닐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평소와 다르게 청순한 미모가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청순청순열매를 잡수셨나봐요”, “데뷔 초랑 똑같아”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아는 지난해 8월 펜타곤 출신 이던과 열애를 인정 후 싸이 소속사 피네이션과 계약을 맺었다.
1992년생으로 올해 나이 28세인 현아와 1994년생으로 올해 나이 26세인 이던은 공개 열애 인정 후 SNS를 통해 분홍빛 일상을 공개하며 주목받고 있다.
2009년 포미닛(4Minute)으로 데뷔한 현아는 솔로 활동과 유닛 활동으로 가요계의 섹시퀸으로 당당히 이름을 알렸다.미국 롤링스톤지는 지난 2014년 올해의 베스트 뮤직비디오 5위로 현아의 '빨개요'를 선정하기도 했다.
현아는 지난 5월 계명대학교 축제 공연에서 아찔한 노출 사고로 화제를 모았지만 의연하게 대처하며 프로다운 모습을 보였다.
또한 지난달 해외일정 참석 차 대만으로 출국하던 도중 찍힌 사진에서 평소보다 도톰한 입술에 성형 논란이 일자 현아는 SNS를 통해 오버메이크업을 한 것이라고 해명하며 악플러들이 싫다고 당당하게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