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안현모, 라이머 부부가 동반 화보 촬영에 나선다.
7일 라이머는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첫 부부 동반 화보 촬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안현모와 라이머가 얼굴을 맞대고 다정한 부부의 모습을 하고 있다. 두 사람은 최근 화보촬영을 위해 함께 포켓 도시락을 먹으며 다이어트 중이라 밝혀 세간의 관심을 모은 바 있다.
네티즌들은 “부러워요. 저희 부부도 따라 배워야지”, “멋진 사진이네요”, “대표님 출세하셨네요. 최고다 최고”라는 반응을 보였다.
안현모의 나이는 36세로 올해 나이 43세인 라이머와 7살이라는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2017년 9월 결혼에 골인했다. 두 사람은 현재 SBS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에 출연해 알콩달콩하면서도 티격태격하는 귀여운 부부의 일상을 공개해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안현모는 결혼 전 2009년부터 2016년까지 SBS와 SBS CNBC에서 기자와 앵커로 활약했으며, 라이머는 에이비식스(AB6IX), 그리, 키디비, 칸토, 한해, 애즈원 등 다양한 아티스트가 속한 브랜뉴뮤직의 수장으로 지내고 있다.
두 사람이 함께 출연 중인 SBS ‘동상이몽 시즌 2’는 다양한 분야의 커플들이 알콩달콩 살아가는 모습을 '남자'와 '여자' 입장에서 바라보고, 운명의 반쪽을 만난다는 것의 의미와 두 사람이 함께 사는 것의 가치를 살펴보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 SBS에서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