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이다희, ‘검블유’ 차현의 스타일을 책임진건 이 분입니다…“스타일리스트 상 줘야해”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배우 이다희가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의 차현의 스타일을 완성시킨 스타일리스트를 공개했다.

7일 배우 이다희는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상줘야 한다는 그 스타일리스트가 이 분입니다. 이쁜 내 친구 사랑해. 하늘이 참 예쁘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두 장의 사진 속에는 스타일리스트와 함께 네덜란드의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이다희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 사진 속 스타일리스트가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의 차도녀 차현(이다희 분) 캐릭터의 스타일링을 완성시킨 장본인이었다.

이다희는 드라마 방영 당시부터 차현 스타일, 차현 패션으로 수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 배우 이다희와도 캐릭터 차현과도 찰떡인 스타일링에 팬들은 “스타일리스트 상 줘야해”라며 찬양한 바 있다.

이다희 인스타그램
이다희 인스타그램

이에 팬들은 “고마워요. 다희언니한테 찰떡같은 이쁜 옷들 골라주셔서”, “스타일리스트님 정말 존경하고요. 대박이예요. 다희언니 의상 볼 때마다 예뻐서 엄청 놀라요”, “정말 상줘야합니다. 멋지고 예쁘고 짱”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최근 종영한 드라마 ‘검블유’는 트렌드를 이끄는 포털사이트, 그 안에서 당당하게 일하는 여자들과 그녀들의 마음을 흔드는 남자들의 리얼 로맨스를 담은 드라마다.

이다희는 바로 소셜의 본부장 차현 역을 맡아 바로 소셜의 서비스 개혁 팀장으로 온 배타미(임수정 분), 라이벌 유니콘의 이사 송가경(전혜진 분)과 불꽃 튀는 경쟁, 그리고 그 속에서 피어나는 애증과 우정을 그려냈다.

이다희는 1985년생으로 올해 나이 34세인 배우다. 슈퍼모델 대회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으며 2003년 드라마 ‘천년지애’를 통해 연기자로서 첫 출발을 했다. 그는 ‘뷰티 인사이드’, ‘추리의 여왕 시즌2’, ‘너의 목소리가 들려’, ‘로맨스가 필요해’, ‘하모니’ 등 주로 드라마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현재 이다희는 화보 촬영차 네덜란드를 방문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