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황후의 품격’ NS윤지가 인스타그램 속 물오른 미모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6일 NS윤지(김윤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끔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윤지는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하얀색 꽃을 들고 있는 가운데 꽃보다 더 아름다운 청순한 이미지가 돋보인다. 또 깔끌한 피부 표현과 뚜렷한 이목구비가 인상적이며 그의 아름다운 미모가 시선을 강탈했다.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는 그의 몸매가 더욱 빛을 발하는 사진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꽃으로 꽃을 가렸다”, “우리 윤지 미모는 태양도 가려 암튼 사랑한다”, “우리 윤지 미모는 태양도 가려 암튼 사랑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09년 디지털 싱글 ‘머리 아파’로 데뷔한 NS윤지는 1988년생으로 올해 나이 32살인 가수다. 2009년부터 꾸준한 활동을 보이는 그의 예명 NS윤지는 ‘New Star’의 줄임말이다.
그의 최고 히트곡은 2012년 11월 초에 발매한 디지털 싱글 ‘If You Love Me’이다. 특히 그만의 유연함을 뽐내 안무가 인기를 끌었을 뿐만 아니라 유튜브에 각종 행사의 직캠들이 게재되면서 그의 환상적인 몸매와 춤선에 많은 남성 팬을 설레게 했다.
또한 그는 2017년 현빈의 소삭사인 VAST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하면서 가수에서 배우로 전향하게 됐다. 그 후로 예명이 아닌 본명 김윤지로 활동 중이다. 최근 SBS ‘황후의 품격’에 출연해 연기력을 선보이며 주목을 받았다. 배우로서 첫 발돋움을 한 그는 앞으로 어떤 활동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