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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수(XIA), ‘엑스칼리버’ 종료 후 미국으로 휴가…‘저 세상 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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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가수 겸 뮤지컬배우 김준수(XIA)가 ‘엑스칼리버’를 마친 후 꿀같은 휴식을 즐기고 있다.

7일 오전 김준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망고피치슬러쉬 맛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수영장을 찾은 김준수의 모습이 담겼다. 화장기 없는 얼굴로 셀카를 찍은 그는 뽀얀 피부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30대라는 나이가 믿기 어려운 동안 외모와 청초한 분위기가 돋보인다. 김준수는 ‘엑스칼리버’를 마친 후 미국으로 휴가를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태양이 왜 필요하죠? 시아준수 얼굴이 저렇게 빛나는데?”, “폭풍인스타 감사합니다!”, “눈 뜨자마자 오빠 얼굴 보니까 너무 행복해요~”, “뮤지컬 끝나자마자 휴가 가는 준수님 체력은 저 세상 체력인가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준수(XIA) 인스타그램
김준수(XIA) 인스타그램

김준수는 지난 6월 18일부터 8월 4일까지 뮤지컬 ‘엑스칼리버’를 통해 관객들과 만났다. EMK 오리지널 뮤지컬 ‘엑스칼리버’(제작 EMK뮤지컬컴퍼니)는 색슨족의 침략에 맞서 혼란스러운 고대 영국을 지켜낸 신화 속 영웅 아더왕의 전설을 재해석한 작품으로 평범했던 한 사람이 빛나는 제왕으로 거듭나는 여정을 담은 작품.

김준수는 극 중 왕의 운명을 타고났지만 운명에 흔들리는 아더 역을 맡아 자신만의 폭발적인 가창력은 물론, 자신만의 색깔로 캐릭터를 완벽하게 표현해내며 관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이번 뮤지컬에서 총 31회 공연을 마친 김준수는 세종문화회관이란 대극장을 전석 매진 시키며 남다른 티켓파워를 또 한 번 입증, 명불허전이란 말이 어울리는 배우로 성장했다. 

작년 11월 군 제대 이후 뮤지컬 ‘엘리자벳’, ‘엑스칼리버’를 비롯해 단독 콘서트와 투어 등으로 바쁜 나날을 보냈던 김준수는 당분간 휴식기를 가질 예정이다. 

2019년 상반기를 다채로운 행사로 꽉 채웠던 김준수가 하반기에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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