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강식당 3’ 강호동이 마지막 영업에서 강식당을 절규로 물들였다.
지난 2일 방송된 tvN ‘강식당 3’에서는 강호동이 마지막 파스타를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호동은 감성을 듬뿍 담은 ‘강돼파’를 게시했다.
강호동표 ‘강돼파’는 먼저 어제 반죽해둔 달걀 파스타면을 준비한 후, 팬에 파마늘오일을 두르고 삼겹살을 투입한다. 여기에 양송이를 넣어 함께 볶은 후 생크림과 우유를 넣어준다. 준비해둔 면을 넣고 매운 떡볶이 소스를 투입해 함께 볶아주면 완성된다.
정성들여 완성한 파스타를 본 나영석 PD는 강호동에게 넌지시 “파스타가 너무 하얗지 않아요?”라고 물었고, 알고보니 매운 떡볶이 소스를 빼먹었던 것. 이를 알아챈 강호동은 땅이 꺼질듯한 깊은 한숨을 쉬며 절규해 폭소케 했다.
실패한 파스타는 직원 복지를 위해 쓰였고, 이수근은 파스타를 폭풍 흡입해 강식당의 훈훈함을 더했다.
지난 2일 마지막 영업을 완료한 ‘강식당 3’의 4회는 7일 오전 10시 43분부터 tvN에서 재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8/07 12: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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