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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존생활’ 아이즈원 권은비, 안유진 “정형돈 선배님 보면서 배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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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취존생활’에 출연중인 아이즈원(IZ*ONE) 리더 권은비가 셀프캠을 들고 멤버들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지난 6일 방송된 JTBC ‘취향존중 리얼라이프-취존생활’ 12회에서는 권은비가 셀프캠으로 멤버들의 모습을 담아 눈길을 끌고 있다. 

이 날 권은비는 첫 번째 게스트 멤버 장원영에게 “예능을 잘 하는 방법은 무엇인가요”라고 물었다. 이에 장원영은 “거침이 없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답했다. 

이에 권은비는 거침없이 또 다른 예능 선배 안유진에게 다가가 같은 질문했다. 안유진은 잠시 당황한 모습이었지만 “지금 저 공부하는거 찍어주실래요?”라며 “(저처럼) 뭐든지 열심히 노력하는거예요”라고 답했다.

‘취존생활’의 또 다른 출연자인 정형돈과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호흡 중인 안유진은 “선배님들을 보면서 배워가는 거예요”라고 또 다른 팁을 전했다. 그러자 정형돈은 쑥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권은비-안유진 / JTBC ‘취존생활’ 12회 방송 캡처
권은비-안유진 / JTBC ‘취존생활’ 12회 방송 캡처

1995년생으로 올해 나이 25살인 은비는 팀내 맏언니이자 리더로서 그룹을 이끌고 있다. 뿐만 아니라 리드보컬과 메인댄서를 맡고 있어 가히 능력이 출중하다고 할 수 있겠다.

아이즈원으로 데뷔 전에는 2014년 7월부터 2016년 4월까지 그룹 예아(Ye-A)로 활동했으며, 울림엔터테인먼트 연습생으로 들어가 인피니트 콘서트에서 장동우 솔로 무대에 피처링을 하거나, 러블리즈 콘서트에서 유닛 무대에 백댄서로 참여하는 등 쉬지 않고 달려왔다.

2003년생으로 올해 나이 17세인 안유진은 데뷔전부터 백현, 소유의 듀엣곡 ‘비가 와’, 유승우, 산들의 ‘오빠’, 정세운 ‘JUST U’, 메드크라운, 에일리의 ‘갈증’ 등 다양한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또한 아스트로(ASTRO) 차은우와 함께 출연한 렌즈 광고로 큰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2018년 10월 ‘프로듀스48’의 한일 합작 프로젝트그룹 아이즈원(IZ*ONE)으로 연예계 데뷔했다

아이즈원은 지난달 서울을 시작으로, 태국, 대만, 홍콩에서 첫 번째 단독 콘서트 ‘아이즈 온 미(EYES ON ME)’를 개최하고 현지 팬들과 만났다. 이어 진행하는 일본 단독 콘서트는 8월 21일 마쿠하리 멧세를 시작으로 9월 1일 고베 월드 기념홀, 8일 후쿠오카 마린멧세, 25일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 순차적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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