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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함소원, 40대 나이에도 완벽 몸매로 눈길…이혼은 NO (photo by.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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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아내의 맛’ 진화가 아내 함소원을 향한 애정을 자랑했다. 

지난달 23일 진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함소원이 짧은 원피스를 매치한 채 카메라를 바라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가 하면, 함소원을 찍어주는 진화의 다정한 모멘트가 여심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화님이랑 소원 언니 악플에 상처받지 않았으면”, “나이 차이랑 상관 없이 너무 이쁜 부부”, “애기 키우다보면 안 맞는 부분도 있을텐데 그걸로 악플다는 사람들 정말..함진 부부 늘 응원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44세인 함소원은 지난 2003년 싱글 앨범 ‘So Won No.1’으로 데뷔했다.

진화 인스타그램

이후 함소원은 중국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쳤고, 18살 연하의 중국인 남편 진화와 부부의 연을 맺었다. 지난해 여름 결혼식을 올린 두 사람은 큰 나이 차이로 결혼 당시 화제를 모았다. 

너무 큰 나이 차이를 받아들이지 못했던 사람들의 악플이 이어지기도 했지만 두 사람은 현재 TV조선 ‘아내의 맛’에 함께 출연하며 일상을 공유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그들은 방송에서 첫 딸 혜정이의 출산 과정 및 모습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공감과 응원을 얻기도. 하지만 최근 방송에서 함소원은 진화와 육아법을 두고 갈등을 보이는가 하면, 시어머니와 짜개바지를 두고 언쟁을 벌이는 등 고부갈등을 빚는 모습이 전파를 타 이혼설이 도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이에 함소원과 진화 간의 갈등을 두고 네티즌들 간의 설전이 이어졌고, 함소원을 향한 악플 역시 급증했던 바 함소원은 SNS를 통해 방송을 본 후 자신의 잘못을 깨달았다며 반성의 말을 전했다. 

한편, 함소원-진화 부부의 일상이 그려지고 있는 ‘아내의 맛’은 대한민국 셀러브리티 부부들이 식탁에서 소확행 라이프를 찾는 콘셉트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TV조선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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