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신선한 퀴즈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대한외국인’이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대한외국인’에 출연 중인 안젤리나 다닐로바의 일상도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최근 안젤리나 다닐로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가방을 손에 쥐고 무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단발뽐뿌를 부르는 바비인형 미모가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왜이렇게 이쁘신가요 한국은 아름다운 곳이 너무 많답니다 많이 많이 다녀보셔요”, “안젤리나누나 LA 잘 갔다 와요!! 영상도 올려주세요”, “너무 예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안젤리나 다빌로바는 올해 나이 24세로 지난 2016년 tvN ‘바벨 250’으로 데뷔해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걸스다이어리 싱글백서’, ‘체크인 더 호텔’, ‘신 전래동화’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안젤리나 다빌로바는 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 출연 중이며 방송에서 경상도 사투리를 능숙하게 구사하는 등 반전매력으로 대중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안젤리나 다빌로바가 출연하는 ‘대한외국인’은 한국인보다 더 한국인 같은 ‘대한외국인’ 10인과 한국 스타 5인이 펼치는 예측불허 퀴즈 대결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 MBC 에브리원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