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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휴먼다큐사람이좋다’ 최연제 “국제결혼 후 불임전문 한의사 활동, 유산 2번 그리고 인공수정 4번” 동갑내기 나이 남편 케빈과 아들 이튼 공개 ‘선우용여(선우용녀)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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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휴먼다큐사람이좋다’에서 선우용여의 딸이자 1990년대 청춘스타였던 최연제를 만났다.

6일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늦깎이 엄마로 찾은 행복 - 선우용여 딸 최연제’ 편이 방송됐다.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방송 캡처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방송 캡처

미국 LA에서 불임전문 한의사로 활동 중인 최연제는 이날 방송을 통해 가족을 공개했다. 늦둥이 아들 이튼(한국명 유빈)과 리차드 기어를 닮은 남편 케빈 고든의 근황을 전한 것이다. 최연제에 따르면, 남편 케빈은 그녀에게 있어 등대 같은 존재라고 한다.

남편과의 첫 만남은 인천공항. 케빈은 동갑내기 나이의 최연제가 첫눈에 반했다고 한다. 그러나 말 한 번 걸어보지 못하고 비행기에 올랐는데, 알고 보니 같은 비행기를 타면서 또 다시 기회가 생겼다. 이때 케빈은 손편지를 건네며 인연을 이었다.

아들 이튼은 결혼 생활 1년 만에 기적처럼 찾아온 아들이다. 두 번의 유산을 경험했는데, 두 번째 유산은 아버지가 돌아가셨을 때라고 한다. 이후 인공수정 4번째에 어렵사리 얻은 소중한 아들이라 기적과 다름없는 존재라는 것이다.

최연제는 “지금 모든 게 꿈만 같다. 진짜 요만했던 아기가 말도 못하고 그랬는데, 이제 말도 너무 잘하고 뛰어놀고, 친구들도 사귀고 하는 모습 보면, 모든 게 다 기적 같다”는 벅찬 소감을 전했다.

참고로 선우용여(정용례, 전 활동명 선우용녀)의 나이는 1945년생 75세다. 그녀의 딸 최연제는 1970년생으로 50세이고, 아들 이튼은 2016년생으로 4살이다.

MBC 교양 프로그램 ‘휴먼다큐사람이좋다’는 매주 화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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