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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휴먼다큐사람이좋다’ 선우용여(선우용녀) 뇌경색 소식에 최연제 마음 ‘철렁’, 완치 후 왕성한 활동 “한의사 딸 만나러 미국行”…모녀의 나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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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휴먼다큐사람이좋다’에서 선우용여의 딸이자 1990년대 청춘스타였던 최연제를 만났다.

6일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늦깎이 엄마로 찾은 행복 - 선우용여 딸 최연제’ 편이 방송됐다.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방송 캡처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방송 캡처

몇 년 전 최연제의 마음은 철렁할 수밖에 없었다. 엄마 선우용여가 뇌경색 판정을 받았기 때문이다. 다행히 선우용여는 빠른 회복 후에 여전히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모습이다. 최근 출연 중이던 드라마를 마치고 그녀와 사위 그리고 손자를 만나러 미국행 비행기에 몸이 싣기도 했다.

최연제는 현재 미국 LA 패서디나에서 불임 전문 한의사로 활동하고 있다. 외국인 남편 케빈과 늦둥이 아들을 돌보며 일적으로도 성공을 거뒀다. 연예계 은퇴 후 6년을 걸쳐 죽어라 공부한 끝에 한의사가 돼, 어려서부터 의사가 되길 바랐던 모친 선우용여의 꿈도 이뤄줄 수 있었다고 한다.

그녀는 1993년 직접 작사한 히트곡 ‘너의 마음을 내게 준다면’으로 국내 음원 차트를 석권한 바 있는 ‘왕년의 청춘스타’다. 가수 뿐 아니라 각종 음악 프로그램을 비롯한 예능, 라디오 등에서 다방면 활약을 펼친 바 있다.

모녀 상봉을 한 최연제는 “(혼자 계신) 어머니가 너무 걱정이라 이제 같이 살자고 해도 아직은 일이 좋으신가 보다. 더 힘들어지면 얘기할게 하시는데 걱정된다”고 말했다.

참고로 선우용여(정용례, 전 활동명 선우용녀)의 나이는 1945년생 75세다. 엄마를 닮아 동안미모를 자랑하는 딸 최연제는 1970년생으로 50세이고, 아들 이튼은 2016년생으로 4살이다.

MBC 교양 프로그램 ‘휴먼다큐사람이좋다’는 매주 화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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