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웰컴2라이프’에서는 정지훈은 서이숙이 다현 납치 살인 교사사건을 심문하고 폭행죄로 구속시키는 것에 성공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6일 MBC 에서 방송된 월화드라마 ‘웰컴2라이프’에서는 재상(정지훈)은 변호사가 아닌 검사로 정혜(서이숙)를 심문하게 됐다.
지난 방송에서는 대기업의 편에 섰던 악질 변호사 재상(정지훈)이 서영주(다현) 납치 살인사건으로 다현이 처참하게 살해 된 모습을 보고 스스로 삶에 대해 다시 생각했다.
정지훈은 “나 이재쌍이야. 희대의 쌍변. 당신 제대로 발라 줄게”라며 서영주 사건의 살인 교사범인 신정혜(서이숙)에게 경고하며 돌아섰다.
하지만 그 순간에 정지훈을 서이숙의 음모로 고의적 교통사고에 의해 평행 세계로 들어갔고 현실세계에서는 전 여친이자 악연이었던 시온(임지연)과 부부관계가 됐다.
게다가 정지훈은 서영주(다현)의 변호사가 아닌 검사로 신정혜(서이숙)를 심문하게 됐다.
서이숙은 정지훈에게 심문을 받으며 윤기(한상진)와 성진(최필립) 변호사와 함께 했고 정지훈의 도발에 화를 냈다.
이어 서이숙은 정지훈에게 “고름이 살이 되니? 그 고름 쭉쭉 짜 줄게”라고 했지만 서이숙은 직원 폭행사건의 증거를 잡고 구속시키게 됐다 .
MBC 새 월화드라마 ‘웰컴2라이프’ 는 오로지 자신의 이득만 쫓던 악질 변호사가 사고로 평행 세계에 빨려 들어가, 강직한 검사로 개과천선해 펼치는 로맨틱 코미디 수사물이다.
배우 정지훈(이재상역), 임지연(라시온 역), 곽시양(구동택 역), 박원상(오석준 역), 장소연(방영숙 역), 박신아(하민희 역), 임성재(양고운 역), 홍진기(문지호 역)등이 출연한다.
이들은 극 중 평행 세계에서 각기 다른 개성으로 개성만점인 '특수본' 팀원으로 뭉쳐 의문 속에 엮여있는 사건을 수사하는 한편, 환상적인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 ‘웰컴2라이프’는 몇부작인지 궁금한 가운데 32부작으로 인물관계도는 다음과 같다.
MBC 월화드라마 ‘웰컴2라이프’는 월요일, 화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