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수요미식회’에서 흑당버블티 맛집이 화제다.
6일 Olive ‘수요미식회’에서는 디저트를 주제로 한 214회를 방송했다. (수요미식회 오늘 맛집)
이날 방송에는 서현명 셰프와 가수 박보람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 가운데, 떡·한과·식혜·산자·약과·양갱을 비롯한 한식 디저트, 케이크·팬케이크·구움과자·아이스크림을 비롯한 양식 디저트, 중세 유럽 귀족들에게 소화제였던 디저트 등 디저트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가 오갔다.
김소은은 ‘뜨거운 한 끼’ 코너를 통해 홍대 흑당버블티 맛집을 찾았다. 해당 맛집 카페는 줄을 서지 않고는 음료를 사 먹을 수 없는 곳이다. 김소은은 30~40분 정도 줄을 서는 행운을 누렸고 그 달달함에 반했다. 평균 대기시간은 2시간에 달한다고 한다.
대만에서 건너와 우리나라 더위를 파괴한 흑당버블티의 인기를 앞장서고 있는 장소로 알려져 있다. 흑당 시럽과 타피오카로 따뜻함을 차가운 얼음과 우유로 시원함을 품었다. 해당 맛집만의 특제 흑당은 대만산 사탕수수의 자즙을 완벽한 비율로 볶아낸다니 더욱 믿음이 간다.
무방부제 타피오카, 100% 국내산 A급 우유, 유럽 정통의 독일제 프리미엄크림, 4시간마다 새로 끓여 낸 부드럽고 쫄깃한 버블, 자체 제작한 완벽한 흑당 시럽 등으로 완벽한 맛과 비주얼 선사한다. 또 맛의 획일성을 위해 대만 현지 방문을 이어가고 있다고. 한 잔 가격은 4,900원이다.
이날 방송에서 소개된 맛집은 추정 정보는 아래와 같다.
# 타XXXX 홍대본점
서울 마포구 어울마당로(서겨동)
Olive 미식 트렌드 토크쇼 프로그램 ‘수요미식회’는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