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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적폐청산국민참여연대 신승목 대표, 아베 망언 엄마부대 주옥순 대표 고발 예고…청와대 국민청원에 처벌요청 청원글도

  • 김명수 기자
  • 승인 2019.08.06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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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수 기자] 적폐청산국민참여연대 신승목 대표가 前 자유한국당 디지털정당위원회 부위원장이자 엄마부대 대표인 주옥순씨를 겨냥해 고발을 예고했다.

신승목 대표는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통해 "엄마부대 주옥순! 기다려! 고발해줄테니! 정대협 명예훼손한 집행유예 끝났다고 안심하지 마라! 너는 반드시 죗값받고 감옥에 간다!"라는 글과 함께 이미지를 한장 게시했다.

신 대표가 게시한 이미지에는 "저 또한 휴가 없습니다. 그동안 밀려 있던 고소고발장 작성해 좀 줄이려는데 엄마부대 주옥순이 망언을 했네요. 엄마부대 주옥순아, 넌 사람도 아니니 이번 기회에 너의 과거 위법행위 낱낱이 밝혀져 반드시 감옥에 갈 것이다"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적폐청산국민참여연대 신승목 대표의 주옥순 대표 고발 예고
적폐청산국민참여연대 신승목 대표의 주옥순 대표 고발 예고

엄마부대 주옥순 대표의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 명예훼손 집행유예 사건은 지난 2018년 2월 선고된 사건으로 서울서부지법 형사4단독(남현 판사)의 심리로 진행된 선고공판에서 법원이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주옥순 대표에게 징역 4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한 사건이다.

주옥순 대표는 2016년 2월 윤미향 정대협 대표를 비롯한 간부들과 그 가족들을 대상으로 허위사실을 유포해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기소된 바 있다.

자유한국당 디지털정당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임명된 주옥순 엄마부대·MFN 엄마방송 상임대표가 25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디지털정당위원회 출범식에 참석해 있다. 2017.9.25 / 연합뉴스
자유한국당 디지털정당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임명된 주옥순 엄마부대·MFN 엄마방송 상임대표가 25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디지털정당위원회 출범식에 참석해 있다. 2017.9.25 / 연합뉴스

6일 유튜브 채널 '엄마방송'에 올려진 영상에는 엄마부대봉사단(이하 엄마부대)의 주옥순(66) 대표와 회원 10여명이 지난 1일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한·일 관계 회복을 위한 기자회견을 열었던 장면이 있다.

주옥순 대표는 "아베 수상님, (한국의) 지도자가 무력해서, 무지해서 한일 관계의 모든 것을 파괴한 것에 대해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진심으로 사죄드린다"라고 발언해 논란의 중심에 섰다.

엄마부대는 보수단체로, 박근혜 전 대통령 지지시위와 '최순실 게이트'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 요구 집회 등을 주도했다.

주옥순 대표는 뉴라이트 전국연합 조직위원장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온라인커뮤니티에는 과거 주옥순씨가 "내 딸이 위안부로 끌려나가도 일본을 용서하겠다"라고 발언했던 영상의 화면들이 떠돌고 있다. 

청와대 국민청원에도 "국가와 국민을 모욕한 주옥순및 엄마부대 처벌을 청원합니다"라는 제목으로 주옥순씨와 엄마부대 처벌 청원이 게시됐다.

"국가와 국민을 모욕한 주옥순및 엄마부대 처벌을 청원합니다" / 청와대 국민청원
"국가와 국민을 모욕한 주옥순및 엄마부대 처벌을 청원합니다" / 청와대 국민청원

국가와 국민을 모욕한 주옥순및 엄마부대 처벌을 청원합니다
청원기간 19-08-06 ~ 19-09-05


지금 시기적으로 매우 불안한 시국입니다
정치적으로 국가경제가 어려움에 처해있고
국민들 또한 이부분을 잘 알고 불매운동을 하고
정치권 경제권 지식층등 다방면에서 이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려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혼란한 시기를 틈타 불순한 목적을 가지고 
일부 극우세력들이 애국 보수라고 자칭하는 단체를 결성해
국가를 모독하고 국민의 정서를 모욕하는 말들을 
서스럼없이 뱉어내고 있습니다.
일국의 국가수장에 대한 모욕적인 발언과
국민정서에 반하는 친일강요
또한 이 어려운 시국의 단초를 제공한 상대국인 일본을 찬양하고
자국의 수장은 모욕하면서 타국의 수상은 찬양하고
어찌 같은 국민이라고 할수 있겠습니까
정치적인 견해가 다르다는건 인정합니다만
이렇듯 국가의 모독과 자국의 수장과 국민의 대한 모욕은
본인 또한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참을수 없는 모욕감과
수치스러움을 느낍니다.

가짜뉴스와 말들이 사실인양 호도되고 일부 국민들이 사실인양
현혹될수 있기에
이에 주옥순 및 엄마부대의 처벌을 강력히 원하며
이 단체를 후원하는 단체등이 있다면 그에 따른 수사도 
청원드립니다
아무쪼록 이 어려운 시국을 이겨낼수 있게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미약하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고
국가와 국민의 정서에 반하는 주옥순등의 처벌을 
강력히 청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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