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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하-주결경, 재결합 앞두고 함께한 목격담 화제…‘예쁜 애 옆에 예쁜 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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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한 커뮤니티에 청하와 주결경의 목격담이 화제에 올랐다.

6일 오후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헐 청하랑 주결경’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온 가운데 청하와 주결경이 거리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공개되면서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주결경과 청하는 마이크를 착용한 채 거리를 활보하는 모습이 담겨 있어 팬들의 궁금증을 높였다. 특히 두 사람의 힙한 패션이 돋보이는 가운데 남다른 비주얼을 자랑하는 그들의 모습에 감탄을 자아냈다. 게시물이 게재된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도 높은 조회 수를 자랑하며 아이오아이의 재결합에 대한 관심이 높은 것으로 보인다.

주결경-청하 / 온라인 커뮤니티
주결경-청하 / 온라인 커뮤니티

이를 본 팬들은 “아오아 재결합 관련된 촬영??은 아니겠징 ”, “신선한 조합이다 이러면서 들어왔는데 둘 다 아이오아이였어…. 순간 까먹음 ”, “새삼 청하 얼굴 입체감 대박이다”, “배틀트립 이런건가 ㅠㅠㅠ 아님 리얼리티 ㅠ ”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청하는 1996년생으로 올해 나이 24세인 가수다. 그는 2016년 ‘프로듀스 101’에 출연했다. 방송 당시 초반 30위권 후반대의 순위와 낮은 인지도를 극복하고 그 특유의 파워풀한 댄스와 걸크러쉬한 매력으로 최종 4위에 오른 그는 프로젝트 걸그룹 아이오아이(I.OI)로 데뷔했다.

약 1년간의 아이오아이 활동 종료 후, 2017년 6월에 솔로곡 ‘Wht Don't You Know’를 들고나와 음원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보여줬다. 또 ‘Roller Coaster’, ‘Love U’, ‘Snapping’, ‘벌써 12시’ 등의 노래로 청하만의 독보적인 색깔을 보여주며 여성 솔로 댄스 가수로서 자리매김했다.

주결경은1998년생으로 올해 나이 22세인 가수다. 청하와 함께 ‘프로듀스 101 시즌1’에서 최종 6위를 기록하며 아이오아이로 데뷔했다. 방송 내내 큰 기복 없이 꾸준히 상위권을 기록했으며 아이오아이 활동 종료 후 그룹 프리스틴으로 데뷔해 팀 내에서 비주얼과 보컬을 맡았다. 하지만 2019년 5월 24일 소속사 플레디스는 그룹 플레디스의 해체를 알리며 많은 팬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현재 아이오아이는 올해 10월 재결합을 앞두고 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많은 기대와 관심을 받고 있다. 전소미와 유연정을 제외한 김세정, 최유정, 청하, 주결경, 김소혜, 김도연, 정채연, 임나영으로 구성된 9인 체재로 활동할 계획이라고 알려진 가운데 두 사람의 만남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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